상황버섯 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의 모든 것
좋은 상황버섯을 고르는 방법
1. 황색이 진해야 한다.
자연산상황버섯(목질진흙버섯)은 갈색을 띄지만 이는 매우 희귀하고 고가이어서 시중에서는 수입산 위품의 유통이 빈번하다. 따라서 안정성이 보장된 재배품이 믿을 수 있다.
2. 조직이 치밀해야 한다.
상황버섯이 쉽게 부숴지면 이미 목직화 된 다른 종류의 버섯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스펀지같이 푹신푹신한 것은 너무 빨리 성장한 것이므로 치밀하지 않아 약효가 떨어진다.
복용법
1. 상황버섯 50g을 준비해서 잘게 쪼갠다.
2. 2000cc정도의 물을 유리용기에 넣어 상황버섯 50g과 함께 약 1000cc가 될 때까지 달인다.
3. 달인 물만 다른 용기에 옮기고 물 2000cc를 다시 넣어 달인다.
4. 같은 방법으로 3회 반복하여 전체를 혼합한다.
5. 그렇게 남겨진 상황버섯은 선선한 곳에 말려 보리차처럼 다려서 먹으면 된다.
6. 먹을 때는 따뜻하게 먹는 것이 좋다.
7. 한번에 100cc정도 하루 세 번 섭취하시면 된다.
3. 음용방법
① 1회 커피잔 한컵씩(약 100cc) 식전이나 식후 편한대로 하루 3~5회 정도 복용한다.
② 운동 후 땀을 흘린 후에나 식전에 복용하면 흡수력이 좋다.
③ 복용할 때는 언제나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해야 한다.
4. 참고사항
① 달이는 용기는 알루미늄 용기는 피하고 유리용기나 약탕기가 좋다.
② 달이기 전에 버섯을 씻을 필요는 없으나 씻을 경우 흐르는 물에 씻는다. 그러나 물에 담가 두면 안 된다.
③ 불의 세기를 조절해서 달이는 시간을 2시간 내로 조절한다.
④ 삼 탕 까지 달이고 난 버섯은 잘 모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영지버섯, 옥수수 볶은 것 등을 넣고 함께 달이면 좋은 상황차를 만들 수 있다.
상황버섯 효능 6가지
1. 암 치료, 항암효과
상황버섯은 발암물질의 분해 및 배설을 촉진시켜주어 암 치료에 좋을 뿐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2.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
상황버섯은 항산화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노화방지는 물론, 기미, 주근깨, 피부미용에도 좋다.
3. 이뇨작용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장을 튼튼히 해주고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4. 숙취해소
상황버섯을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두면 음주 후 숙취가 없어질 뿐 아니라 술에 잘 취하지 않는다.
5. 고혈압
상황버섯은 혈압 강하작용이 탁월하여 고혈압에 좋다.
6. 기미, 주근깨
상황버섯에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기미와 주근깨 치료에 좋다.
상황버섯을 섭취할 때 부작용은 염려 없나요
상황버섯은 천연 식품이다. 따라서 많이 드셔도 인체에는 전혀 무해하다.
현재까지 상황버섯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되어 학계에 보고된 건은 단 한건도 없다. 상황버섯에는 독성작용이 없다는 것은 과거에 행해진 수많은 실험에서 확인되고 있다.
상황버섯을 섭취하고 난 후 이상 반응 같은 것은 없나요
거의 대부분은 문제가 없지만 가끔 상황버섯 섭취 후 이상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부작용이 아니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개인별로 차이가 나고 반응도 각기 다르며 대개 섭취한지 10일 이내에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데 2-3일 정도가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보관 Tip>
1.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하지 않은 상온에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다.
2. 냉장고 보관을 하면 안 된다.
( 냉장고 내 유입되는 수분으로 인한 변질 우려가 있다. )
다려먹고 남은 상황버섯 활용방법
첫째. 3탕하고 남은 상황버섯조각을 서늘한 곳에서 말린다.
둘째. 말린 상황버섯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셋째. 된장과 함께 섞어 발효시킨다.
넷째. 된장찌개를 끓여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