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따라 서동탄으로 이사를 간지가 오래되었는데요 이사간 환경에 적응하기가 시간이 걸리는것 같아요... 길눈도 어두어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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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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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이 고향이란 말이 있잖아요. 오늘은 이쪽, 내일은 저쪽, 뭐 이렇게 길을 익혀 봅니다. 님께서 이사오기 전의 마을도 처음 왔을 땐 그랬을걸요
사람들의 생활들을 면면히 살펴보면 기본적인 의,식,주의 활동은 그리 차이가 없습니다. 대부분 그 지역의 환경에 염향을 많이 받는 듯 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말입니다.
그래서 급속한 도시화의 형성에 염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귀촌ㆍ귀향을 하셔서 제 2의 인생을 사는 듯 합니다.
저도 편리지향주의 도시생활이 별루입니다. 황혼이 되면, 이집 저집의 굴뚝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지는ㆍㆍ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