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과 차가버섯 을 함께먹을수 있나요?
지식사전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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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사냥꾼입니다.
dntjs 차가버섯 음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차가의 영양소 중에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크로모겐 콤플렉스" 라는
물질이 수용성으로 높은 온도와 산소에 대단히 예민하므로 분쇄한 차가를 우릴 경우는
70도 미만의 온도에서 이틀을 우려내어 삼일 안에 드셔야 합니다.
차가는 자작나무에서 잘려나는 순간부터 광의의 산화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차가는 채취하자 마자 어린아이 주먹크기로 조각을 내어 영양분의 이동을 막고,
건조를 시켜 차가 내부의 수분함량을 줄여 산화의 속도를 저지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조각난 차가라하더라도 차가버섯의 영양분을 우려내기는 너무 덩어리가
크므로 쌀알 크기 정도로는 분쇄를 해야 차가의 영양성분을 제대로 우러낼 수 있답니다.
이때 일반 분쇄기를 사용하여 차가를 분쇄하게 되면 분쇄시 고속회전으로 돌덩이 같은
차가에 상당한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많은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저속회전하는 차가
버섯 전용 분쇄기를 사용하여 분쇄를 하셔야 합니다.
분쇄한 차가는 표면적이 넓어지면서 더욱 산소와 접할 면적이 많아지게 되고, 우려내는
공정을 거치는 순간부터는 안타깝게도 직접적인 산화와 직면하게 됩니다.
분쇄가 된 차가는 가능하면 빠른 시일 내에 드시도록 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차가를 우려 드실 때의 온도는 70도 미만으로 하셔야 하므로 대부분 물을 끓이셨다가 어느 정도 식었을 때 차가분쇄 가루를 넣고 이틀을 우려내게 됩니다.
이틀을 우려낸 추출물은 삼일 안에 드셔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십니다.
하지만 이때의 온도는 공기 중의 곰팡이균이나 박테리아 등도 활동하기 좋은 온도가 되므로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어떠한 균류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요.
따라서 차가버섯은 안전성과 안정성이 충분히 보장된 차가의 영양성분 만을 추출해 놓은
"차가버섯 추출분말" 형태와 드시는 분의 상태에 따라 드시기 편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환 제품을 권해 드립니다.
상황버섯은 차가버섯과는 달리 끓여 드셔야 하는 식품입니다.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차가버섯과 영지버섯은 중요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따라서 차가버섯과 상황버섯을 함께 드시려면 추출방법을 달리하셔야 하기에 함께 드시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드시는 시간을 달리 하여 드시는 것이 인체가 각각의 유효성분을 더 많이 흡수하여 더 좋을 듯 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상황버섯은 제대로 된 것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상황은 가격면에서도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이미 많은 실험에서 알려진 내용을 근거로 하여 말씀드리면.....
차가버섯은 상황보다 베타글루칸과 함께 항산화 기능이 3.5 배 이상더 뛰어납니다.
이미 상황을 구입하셨다면 할 수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시다면 훌륭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은 차처럼 그냥 물에 타서 드시면 되며, 물을 많이 드시기가 곤란
하실 경우는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환제품이 더 좋습니다.
www.kdm-c.com 을 참조하시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