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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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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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생약명 [포공영] 이라고도 하는데 동의보감에는 그 이름을 [포공초]라 하여 다
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포공초(蒲公草, 민들레)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乳癰)과 유종(乳腫)을 낫게 한다.
○ 곳곳에서 나는데 잎은 거의 고거(苦 )와 비슷하다. 음력 3-4월에 국화 비슷한 누른 꽃이
핀다.
줄기와 잎을 끊으면 흰 진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두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공영(蒲公英)이라고 한다[본초].
○ 열독을 풀고[化]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散] 식독을 풀며[解]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양명경과 태음경에 들어간다[입문].
○ 일명 지정(地丁)이라고도 한다. 정종( 腫)을 낫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