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누구나 먹어도 되나요..
< 달이는 방법 >
1. 상황버섯 50g을 흐르는 물에 씻고 땅콩 크기로 쪼갭니다.
2. 유리용기나 사기 그릇에 생수를 2000cc 정도(약 1되) 붓고, 버섯을 넣습니다.
3. 끓기 시작하면 바로 한 단계 낮추어서 중 불로 끓입니다. 뚜껑을 닫지 않아도 됩니다.
4. 물의 양이 반이 줄어들도록 달이십시오.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반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유의하십시오. 만약 많이 줄어들 경우 물을 더 타지 마시고 그대로 사용하십시오.
5. 같은 방법으로 3∼4회 정도 더 재탕하여 섞어 드십시오.
6. 섞인 물은 유리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완전히 식은 다음에는 페트병에 넣으셔도 됩니다.
▶상황버섯만 달여서 복용하시고 다른 약초나 한약 등과 함께 달이지 마십시오.
< 복용방법 >
▶1회 복용량 : 100cc
▶처음 일주일 동안은 하루 1-2번 복용하시고 (호전반응을 완화하기 위함), 그 후에는 하루 최고 6번까지 환자의 병세에 따라 적절히 복용하십시오.
▶흡수가 잘 되도록 식후보다 식전에 따뜻하게 데워 복용하십시오.
▶병원 약이나 건강식품, 약초, 한약 등과 동시에 복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달여진 물이 일주일 이상 지났을 경우 다시 끓여 보관하십시오.
▶끓이고 남은 버섯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1. 물 2000cc를 붓고 (이때는 약초나 대추, 감초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20분 정도 끓인 다음 환자는 앞으로 일반 물을 드시지 말고 이 물을 드시기 바랍니다. 차게 드셔도 되며, 약탕기로 3번을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2. 상황버섯 달인 물을 밥 지을 때 밥물, 또는 죽 끓일 때 죽물로 사용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 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유래된말로 『桑黃』(뽕나무 상, 누를 황) 이라 쓰며, 우리말로는 「목질진흙 버섯」이라한다.
상황버섯은 고산지대에 서식하고있는 산뽕나무,참나무,밤나무,상수리나무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는 (번식이 잘되지않는) 매우 희귀한 담자균류의 다년생 버섯으로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한다.
진짜 상황버섯 이란 학명에서 지칭하듯이 '린데우스(linteus)' 라는 균주가 검출 되어야하며 정확한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관련 미생물 학자나 농학박사등 전문가의 확인을 거쳐야한다
상황버섯성분에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2, B3, C ,섬유질 및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인체 내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탁월한 베타글루칸 이라는 다당체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황버섯 담자균은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 밖에 염기성 단백등이 포함되며 단백다당류는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송치현, 나경수, 양병근, 전용재 교수팀은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의 면역활성이라는 연구논문에서 상황버섯 다당체의 항보체 면역활성도가 자연산 상황버섯이 65.7%, 인공재배상황버섯이 63.9%임을 발표하여 인공재배된 상황버섯의 면역증강 활성작용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재배된 상황버섯은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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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킨다.
2.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 및 위장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