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코드 하모니 수확 시기? 하모니 티파니와의 차이점(맛 수확 시기)
플럼코트 하모니 수확 시기는 6월 말~7월 초 입니다.
플럼코트 의 맛은 살구 와 자두를 섞어놓은 듯한 맛으로 당도는 살구 와 자두보다 높고 살구보다 상큼하고 자두보다 부드러운 맛 입니다,
농촌진흥청은 2007년 ‘플럼코트’의 첫 품종인 '하모니' 육성에 이어 빨간 과육의 ‘티파니’(2010년 육성)와 망고를 닮은 '심포니'(2012년 육성) 세 품종을 육성했습니다.
이들 품종은 모두 껍질에 미세한 털이 있어 전체적으로 살구와 비슷해 보이지만 살구보다는 크고 살구의 새콤한 맛과 자두의 향긋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하모니는 과실크기는 80g 내외로 당도가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모니’는 꽃가루가 없으므로 살구 초하, 하코트 등을 수분수로 20-30% 혼식하여야 합니다.
하모니 수확시기는 만개후 80일을 전후로 전체적으로 밝은 연두색을 70%정도 띈 상태에서 과피착색이 약 30%정도 진행되면 수확을 시작합니다.
하모니 수확은 일시 수확하기 보다는 약 10일간 분산 수확 하여야 낙과로 소실되는 과실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티파니 품종은 7월상순중 수확하며 과중은 80g 당도는 14.0bx정도 입니다.
과피색 및 과육색은 자두와 비슷한 적색을 띄고 있으며 외관과 식미가 우수하며 자두와 살구의 맛을 동시에 지녔습니다.
하모니와 마찬가지로 꽃가루가 없고 다른 플럼코트 및 자두 품종과 불화합성이 높으므로 살구 초하 또는 하코트 및 개화기가 다소 늦은 살구 품종을 수분수로 반드시 섞어 심어야 합니다.
플럼코트 심포니는 7월 중순에 수확 가능한 중생종 품종으로 평균과중은 120g 당도 14bx 이상으로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운 자두와 살구 간 종간 교잡종입니다.
심포니 는 산미가 낮아 식미가 우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