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목이 궁금 합니다
인터넷 귀농귀촌을 검색하면 관련 단체가 많이 나오는데 각 단체에 가입하여 귀농귀촌 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귀농귀촌 박람회나 교육이 많이 있기때문에 시간을 할애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무료 교육에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귀농귀촌과 살고 있는 지역명이나 가고 싶은 지역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관련 부서를 알 수 있습니다.
귀농귀촌교육은 귀농귀촌교육센터는 물론이고 각 지방 자치단체에서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이용하여 귀농귀촌 교육 뉴스를 검색하면 수시로 정보가 올라옵니다
귀농준비 절차는 아래와 같은 순서를 밟는 것이 좋습니다
◑ 1 단계 - 귀농결심
- 사전에 농업관련 기관이나 단체, 농촌지도자, 선배 귀농인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 2 단계 - 가족합의
- 농촌으로 내려가고자 할 때 선뜻 응할 가족은 많지 않으므로 일단 가족들과 충분히 의논 한 후 합의해야 합니다.
◑ 3 단계 - 작목선택
- 자신의 여건과 적성, 기술수준, 자본능력 등에 적합한 작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4 단계 - 영농기술
- 대상작목을 선택한 후에는 농업기술센터, 농협, 귀농교육 기관 등에서 실시하는 귀농자 교육프로그램이나 귀농에 성공한 농가 견학, 현장 체험들을 통해 충분히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 5 단계 - 정착지 물색
- 작목선택과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한 입지조건이나 농업여건 등을 고려하여 정착지를 물색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 6 단계 - 주택 및 농지구입
- 주택의 규모와 형태, 농지의 매입여부를 결정한 뒤 최소 3~4군데를 골라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7 단계 - 영농계획 수립
- 끝으로 합리적이고 치밀하게 영농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농산물을 생산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소 4개월에서 길게 4~5년 정도 걸리므로 초보 귀농인은 가격변동이 적고, 영농기술과 자본이 적게 드는 작목 중심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