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연구사시험(원예) 시험과목
농업연구사는 연구직공무원으로, 작물· 작물보호· 농업환경· 원예· 농식품개발· 위생· 축산 등의 직류로 구분됩니다.
농업연구사는 우리나라 농업발전을 위한 품종개발 및 재배기술, 친환경기술, 바이오에너지, 기능성 등을 연구하는 공무원으로 오직 기술개발 및 연구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선발하는 분야는 농업연구직(직급 연구사)으로 6개 직류에서 총 25명을 선발합니다.
직류별 선발인원은 농업환경 6명, 원예 5명, 작물‧축산 각 4명, 작물보호‧농공 각 3명입니다.
- 농업연구사 응시자격 및 시험과목
농촌진흥청 공채시험의 경우,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능합니다.
경력채용의 경우, 각 지역, 직류별 응시자격에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관련 전공(농화학, 원예학, 조경학, 농학, 생물학, 물리학, 식품학 등)의 학사 또는 석사학위 취득자’여야 합니다.
농촌진흥청 공채시험은 필기와 면접으로 진행되며, 필기에서는 선발 직류별 각 7과목을 실시(4지선다형, 과목당 20문항)합니다.
국어와 영어, 한국사 등 3과목은 전 직류에서 필수로 하고 이 외 4과목은 직류별 전공과목으로 치러집니다.
경력채용은 전공과목 3과목을 치르게 되며 시험과목은 지자체별 시험공고문을 통해 확인하여야 합니다.
- 농업연구사 시험 준비방법
수험생 본인이 농업계통 관련 전공자라면, 3과목만으로 치러지는 지자체별 농업연구사 경력채용시험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비전공자일 경우 학력과 경력에 따른 제한이 없는 농촌진흥청 공채시험을 준비해 볼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의 연구직공무원 공채시험은 7과목을 치러지는 만큼 타 직렬의 7급과 비슷한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농업연구사 시험에 대비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에듀피디 등 전문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