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채소 가 다 자란 채소 보다 더 좋은 점이 뭐죠?
새싹채소라고 하는것은 발아한지 일주일정도의 된 새싹을 말하는데..
싹이튼지 3~9일 정도의 본잎이 나오기전의 어린 떡잎 상태일때가 효소,각종 아미노산
및 비타민,무기질,미네랄 등의 생산량이 최대가 되며 다자란 채소의 경우보다 많게는
20~30배 정도 까지도 많이 함유하게 됩니다. 각종 질병의 예방으로서 새싹을 섭취하는
경우 열매의 20~50 분의 1 정도 소량의 섭취많으로도 더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 씨앗의 기능성 발아에 대한 연구는 1993년 독일 막스 프랑크 연구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현재 미국 유럽에서는 새싹채소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된 상태입니다. 또한 새싹을 섭취 함으로써 평상시 식생활로 섭취하기 어려운
각종 효소,칼륨,칼슘,철분,미네랄,비타민등을 섭취할수 있습니다.
이런한 새싹은 일반 종묘상에 파는 일반 품종 씨앗으로는 키워 드실수 없고
새싹용 전용씨앗을 구입하셔서 키워 드셔야합니다.
간단히 몇가지 정리하자면
첫째,새싹채소는 영양이풍부하다.
식물은 보통 새싹이나 어린잎이 돋아나는 시기에 생장이 왕성합니다.이 시기에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새싹과 어린잎에 모여있고 그 에너지가 새싹이나
어린 잎의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새싹채소들의 경우는 각종 미네랄
효소,무기질,비타민,아미노산등이 다자란 채소보다 적게는 수배에서 수십배까지
풍부합니다. 현대와서 암예방,노화방지,피부미용등 각종 성인병예방까지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크게 성행하고 있습니다.
둘째,안전하다
새싹채소는 집에 직접기르기에 농약이나 화학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실수 있습니다.
셋째,키우는 재미를 느낄수 있다.
하루하루 쑥쑥 자라나는 새싹을 보면 뿌듯해집니다.생명의 신비를 느낄수
있어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듯하네요.
넷째,쉽게 키울수 있다.
물관리만 잘해주면 손쉽게 집에서 키워 먹을수 있기에 간편하고 좋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