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 양파의 극조생종 품종과 특성
야광주양파 : 일조시간 11.5시간, 평균기온 11℃ 전후에서 구의 비대가 시작되는 초극조생 품종으로 저온 단일하에서 구의 비대가 빠르므로 제주와 남부지방의 잎양파 및 알양파 조기출하 재배에 적합하다.
황학란양파 : 초세가 강하며 추대 분구가 늦고 구의 비대가 좋으며, 구의 비대가 빠르고 구의 크기가 균일하다. 일조시간 12시간, 평균기온 12℃에서 구의 비대가 시작된다.
황보석양파 : 초세가 강하여 토박한 토양이나 건조지에서도 타품종에 비해 수량성이 높다. 균일도가 높으며 구의 비대가 빠르고 크며 잎양파, 알양파 출하에 적합하다.
조생진주양파 : 일장 11.5시간, 평균기온 12℃에서 구비대가 시작되는 극조생종으로 제주지방은 4월하순, 남부지방은 5월상순부터 알양파로 출하가 가능하다.
제비황양파 : 잎은 농록색이며 반개장성이고, 초장은 45~55cm로 지상부가 번무하지 않는다. 극조생으로 숙기가 5일이상 빨라 조생종 벼의 답전작으로 재배가능하다.
삼남조생 : 저온단일 하에서 구 비대가 아주 빠른 극조생종 품종이며, 구형이 안정적인 원형이다. 그러나 조기 출하를 위해 지나치게 조기 파종하면 추대 및 분구의 원인이 된다.
삼일황 : 저온 단일하에서 구의 비대가 빨라 제주에서 3월 하순 잎양파 4월 상순 알양파 출하 가능하나 내한성이 약하므로 겨울에 기온이 떨어지는 지역은 재배를 피해야 하며, 노화묘나 대묘를 심을 때는 추대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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