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토양] 토양개량제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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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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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 위에서 토양개량제로 질의한 내용은 일반적으로 부엽토, 부숙 톱밥퇴비 등 퇴비에 대한 것으로 시
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성분조성이 매우 다양하므로 제품의 특성은 포장 제품에 표기된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며, 부엽토나 톱밥은 짚, 왕겨등과 같이 농림부산물류로서
퇴비의 원료로 사용되며 톱밥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서 함수율이 높은 재료의 퇴비화에 보조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퇴구비 시용은, 일례로 밤나무의 시비처방기준에 따른 퇴구비 시용량은 수령 1~4년은 500kg/10a, 5~9년은 1,000 kg/10a, 10~14년은 1,500kg/10a,15~19년은 1,500kg/10a, 20년 이상은 2,500kg/10a이나, 가축분퇴비를 시용할 경우 돈분톱밥퇴비는 퇴구비 표준시용량의 22%, 계분톱밥퇴비는 17%해당량으로 줄여서 시용하면 됩니다.(작물별 시비처방기준, 2010년,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참고로 퇴비의 일반적인 비료3요소의 양분성분량은 첨부자료“◎ 주요유기물 단위당 성분량과 연간 유효성분 함량”와 같습니다.
2. 식물(관목, 교목 등)에 영향을 끼치는 장, 단점에 대한 답변.
⇒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작물에 대한 퇴비의 추천시용량 설정 등 연구, 지도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톱밥은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아서 함수율이 높은 재료의 퇴비화에 보조제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나 C/N율이 높아 분해가 늦고 비료성분이 낮아 퇴비의 품질에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
다만, 비료성분함량이 많은 가축분퇴비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 톱밥은 목질혼합퇴비(가축분톱밥퇴비)제조에 유용한 재료입니다.
관목, 교목 등, 나무에 대한에 대한 연구 및 지도 업무는 농촌진흥청에서 수행하지 않고 있으므로 “관목, 교목 등에 영향을 끼치는 장, 단점”에 관한 질의는 국립산림과학원(전화:02-961-2522)에 문의하시기 바라오며 관목, 교목 등, 나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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