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비료 가 쓰이는 이유와 장점
요소비료 :질소가 46% 정도 들어 있는 중성 비료. 인산 비료나 모래 따위와 섞어 밑거름이나 덧거름 따위로 쓴다.
요소비료 [尿素肥料, urea fertilizer] :합성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가하고 고온 ·고압으로 처리하여 제조되는 질소질 화학비료.
황안비료에 비하여 황산을 함유하지 않으므로 자원적으로나 시용(施用)상으로 유리하다.
요소는 (NH2)2CO로 표시되는 백색 결정으로 다소 흡수성이지만 시판품은 방습을 위하여 입상화시키고 있다.
시용되는 요소는 토양 속에서 미생물이 가진 효소 우레아제에 의하여 탄산암모늄으로 분해된다.
분해속도는 토양온도에 좌우되며, 10 ℃ 이하에서는 늦고, 30 ℃에서는 2~3일에 대부분이 암모니아가 된다.
토양에 따라서 다르고 사토(砂土)에서는 늦고, 점토질에서는 빠르다.
분해에 필요한 일수는 대략 겨울에 2∼3주일, 초봄에 10일 전후, 초여름에 2∼3 일, 한 여름에 1일 정도라고 생각해도 된다.
요소비료의 원료는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 입니다.
탄산 나트륨(Na2CO3)은 화합물의 한 종류로,탄산과 수산화나트륨의 염이다
Solvay process
⇒ 암모니아-소다법
암모니아-소다법
── 法
ammonia-soda process
솔베이법이라고도 함.
소다회로 알려진 공업용 알칼리 탄산나트륨을 제조하는 근대적 공법.
에르네스트 솔베이가 고안하여 상업적으로 이용되었다. 솔베이는 1865년 벨기에의 쿠예에 공장을 세웠으며, 1870년대에 독일 태생 영국의 화학자 루트비히 몬트가 이 공정을 개선했다. 암모니아-소다법에서 염화나트륨(식염)을 암모니아로 처리하고 매우 세심하게 조절된 조건에서 이산화탄소로 처리하면 탄산수소나트륨과 염화암모늄이 생성된다. 탄산수소염을 가열하면 원하는 생성물인 탄산나트륨을 얻을 수 있다. 염화암모늄을 석회로 처리하면 암모니아와 염화칼슘이 얻어지는데 이때 생성되는 암모니아는 다시 사용한다. 이 공정이 도입된 몇 년 동안은 전에 사용되던 르블랑법과 경쟁이 심했으나 나중에는 보다 값싸게 소다회를 얻을 수 있는 암모니아-소다법 널리 사용되었다.
부산물 암모니아와 염화칼슘이생성되나 암모니아는 다시 이용하므로
최종 부산물은 염화칼슘,
출처 : 브리태니카 백과사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