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농증 비염에 좋은약초 ?
*축농증일 때
~축농증의 정확한 의학명은 “부비동염”으로 비강 주변에 있는 좌우 4쌍의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그 개구부가 고름으로 막히는 병입니다. 증세로는 진득한 고름 같은 콧물이 많이 흘러 코가 막히고 후각의 저하 및 말을 할 때 콧소리를 내며 코를 많이 골고 머리가 아픕니다. 또한 콧물이 많아져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능률도 저하됩니다.
1,삼백초잎 달인 즙
축농증의 코 막힘이나 콧물은 세균에 의한 점막 염증과 모세혈관에 혈관이 모여 있기 때문에 생긴다. 삼백초의 어린 싹을 그늘에 말렸다가 진하게 달여 식혀 소금을 조금 넣고 세척을 해도 되고 먹어도 된다. 식사 전 하루 3회 6개월 정도 마셔야 효과를 본다.
2,대추달인 즙
암적색으로 익은 대추를 햇빛에 바짝 말려 한번 찐 다음 다시 햇빛에 말린다. 이를 10g에 물을 조금 붓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먹는다. 하루 3회 식전 30분 전에 먹는다.
3,질경이 달인 즙
초기에는 자연스레 고칠 수 있으나 대부분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질경이를 말려 달여 마신다. 두통 기침에도 좋다.
4,달팽이 분말
축농증의 재발을 막는다.
5,머위 줄기
머위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해독 작용이 있다. 코막힘에 머위줄기를 잘라 코에 밀어 넣는다.
6,지렁이 기름
고름같은 진득한 콧물이 나올 때 지렁이를 늙은 호박에 넣고 푹 삶으면 호박 속에 지렁이 기름이 생긴다. 이 기름을 12시간 간격으로 콧속에 넣는다.
7,조기머리뼈
조기의 머리뼈를 잘 구운 다음 가루 내어 하루 3회 먹으면 좋다,
8,우엉. 당근
염증을 가라 앉히고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참기름에 우엉을 볶다가 반정도 익었을 때 당근을 넣어 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