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버섯 의 성질
1.차가버섯이란 암·궤양·당뇨 치유, 신비의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검은 혹 같은 버섯으로 주로 시베리아 등지의 추운 곳에서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의 약리적 효능은 '차가는 신이 준 선물'이라는 민요가 러시아의 각 지방에서 수백년 전부터 전해져 올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지방에서는 우리가 보리차를 마시듯이 달여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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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한 효능을 가진 버섯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소설 <암병동>이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부터다. 구소련의 반체제 작가인 솔제니친은 <암병동>에서 "암환자들이 생존을 위해 차가버섯을 구하려고 자작나무 군락지를 헤맨다. 암환자들은 결국 차가버섯을 구해 달여 먹고 완치된다"고 적고 있다. 그후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제 개마고원의 자작나무 숲 근처에서 차가버섯을 차처럼 달여 먹으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암, 궤양, 당뇨병 등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연구를 계속해 왔다. 최근 들어 차가버섯에는 인간의 자연 치유력과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는 물질들이 다른 버섯이나 암치료 식품들에 비해 수십배 이상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당뇨, 6개월 정도면 완치돼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심재성 교수, 한영채 박사, 이병화 박사 등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버섯 계통의 귄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이병화 박사 등은 그의 저서에서 "약 3년 동안 저의 사무실과 집을 방문한 소화기 계통의 암, 궤양, 당뇨병 환자들은 대략 1.500여명된다. 암과 궤양 환자의 경우 93% 이상 완치된 사람이 수십명, 당뇨병 환자는 100% 효과를 보았다. 차가버섯은 신이 준 천혜의 물질인 것만은 틀림없다"고 말하고 있다. #러시아 시베리아등 효과 월등 차가버섯은 중국이나 일본, 한국의 고위도 지방에서도 서식하지만 지질학적 특성상 시베리아산이나 러시아산이 그 효능이 타종에 비해 월등해 자원화할 수 있는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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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타 미디어 매체에 소개된 글 -다 오케이 몰- 최근에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칼로스박사(Dr.Kirsti Kahols)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차가버섯내의 다당류(Polysaccarides), 이노토디올(inotodiol)을 포함한 이소프레노이드(isoprenoid)계 트리터핀(triterpenes) 성분의 존재 및 여러 가지 의학적 효능에 대해 입증하고 의학적으로 차가버섯은 트리터핀(triterpenes), 오블리콜(obliquol), 라노스테롤(lanosterol), 이노토디올(inotodiol) 및 다른 스테롤(sterol)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이 인체의 면역력 증진, 종양 치료등의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약초 백과사전" 에는 차가버섯은 면역활성증지, 종양발생억제, 혈압조절, 위암, 자궁암,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병을 치료하는 버섯”이라는 러시아 서적에서도 차가버섯은 신체저항력 증강, 종양발생 억제, 혈압조절, 암, 신경통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러시아의 국립연구소 및 대학의 연구진들도 차가버섯이 영지버섯, 상황버섯등 다른 약용버섯보다 암에 대한 치료 효과가 수백배이상 우수하다고 발표한 바 현재 러시아에서는 위장과 관계되는 모든 소화기암 치료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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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에이즈와 O-157 및 간암의 치료제로 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우수한 효능에 주목하여 미국에서도 최근 차가버섯추출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행되는 Transform Magazine에서 차가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능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러시아 연구자료에 의하면 차가버섯은 특히 위암, 위궤양, 위산과다, 위염등 위장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매우 효과가 우수하다고 하며, 폐암, 당뇨등의 치료에도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한 신경쇠약자 및 노약자의 신경 안정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차가버섯은 초기의 위암 및 폐암치료에 효과가 우수하고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각종 위장질환의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의학적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여러 과학자들의 연구논문에서도 차가버섯의 항종양효과, 즉 매우 뛰어난 항암효능을 확인하였고 이에 러시아에서는 이미 1955년에 러시아 의약청(The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에서 차가버섯 추출물을 항암용 물질로 승인하여 국민들에게 복용을 권장하였습니다. 차가버섯의 성분에는 면역 증진 물질(Host Defense Potentiators)인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s, Nuleosides, Triterpenoids 등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러시아내 차가버섯이 발견되는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평소에 차가버섯을 차로 음용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지역에 비해 위장병 환자가 현저히 적다는 의학적 통계 자료가보고된 바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차가버섯을 각종 질환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섭취하였으며 노벨문학상으로 유명한 작가 솔제니친의 암병동(Gulag Archipelago)에도 러시아의 차가버섯이 우수한 항암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3. 음용방법 준비물 1.차가버섯 200g 2.깨끗한 약수, 정수된 물 2000cc(약 10컵정도) 차가버섯과 물과의 부피 비율을 1:5 정도로 한다(차가버섯100g의 경우 200ml정도의 부피로 생각하면 된다) ※주의사항 : 절대로 수도물은 안됨 ● 추출물 혼용방법 1. 차가버섯(200g)을 약보자기 같은 것으로 포장한다. (분말일경우 포장, 조각일 경우에는 그냥 담군다) 2. 준비된 물(2000cc)을 끓인후 약 60도 정도로 식힌다. 3. 차가 버섯을 위의 2번에서 준비된 물에 4-5시간 정도 담가 둔다.(분말일 경우 그대로 담구어 둔다.) 4.담가두었던 차가버섯을 꺼내어 강판이나 분쇄기에 간다.(조각일 경우) 5.갈아놓은 차가버섯을 다시 물에 담근후 2일정도 상온에 보관한다. 6. 잘 흔들어서 물 색깔이 아주 진한 커피 색이 되면 버섯을 건져낸다. ● 음용 방법 1. 하루 3잔이상 (1잔=약200cc정도)를 마신다. ※ 주의사항 : 하루 3회 그리고 식전 30분 전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그 외 시간에는 아무때나 필요에 따라 음용해도 좋다. 2. 1차 추출이 끝난 차가버섯은 약용성분이 많이 남아있지는 않으나 결코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성분을 우려낸 버섯은 녹차나 보리차 처럼 음료수 대용으로 끓여 먹으면 건강에 좋다. ● 주의 사항(효과를 증진 시키기 위한 필수 사항) 1. 끓는 물(100도 이상)과의 혼합을 피해야 한다. 2. 식전에 음용해야 한다. 3. 유사 차가버섯을 조심해야 한다(원산지 불분명이나 건조과정이 잘못된 제품). 4. 커피나 차 대신 수시로 일상화하여 마시는 것도 좋으며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4.학문적 특성 1) 특징 Inonotus obliquea의 한국명은 ‘차가버섯’, 일본명은 ‘カベノアナタケ’(카바노아나타케), 러시아명은 ‘Chaga’이다. 차가버섯은 진균문,담자균아문,진정담자균강,모균아강,민주름버섯목,소나무비늘버섯과,시루뻔버섯속,obliqua종에 속한다. 균핵 형태는 표면이 검고, 종횡으로 균열이 많으며, 내부는 황갈색으로 목질진흙버섯과 비슷하다. 차가버섯은 원래 자연산 채취로 이용되어 왔는데 수량도 적고 또 채취에 많은 노력을 요하므로 공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인공배양연구를 하고 있다. 2) 발생장소 원래 차가버섯의 기주체는 검은 자작나무이다. 캄차카 반도에 자생하는 차가버섯을 살펴보면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검은 혹덩어리처럼 붙어 있다가 이 검은 혹(암) 덩어리가 점차 커지면서 자작나무가 점차 죽어 가는 반활물 반사물 기생버섯이다. 차가버섯은 산림에서 보면 수목의 암종양병이다. 특히 주산 단지를 이루고 있는 캄차카 반도는 화산이 폭발한 지대로서 이 화산재가 바람에 날리어 자작나무에 붙게 되면 이 나무는 검은 암종병에 걸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차가버섯 균핵이다. 3) 환경조건 차가버섯을 포함한 대부분의 버섯류는 적당한 환경 조건을 만나게 되면 영양생장에서 생식생장 단계로 접어들게 되며 자실체에 포자를 형성하고 성숙된 후에는 비산하게 되며 특히 차가버섯은 표면이 검은 균핵 덩어리가 형성되는데 이를 약용 부위로 이용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수피에 자실체를 형성시키고 표피는 검고 속은 노란색의 조직을 가진 균핵을 형성한다. 4)성분과 명칭 차가버섯에는 많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과학자들이 규명치 못한 성분들도 더 많다. 현재 규명된 성분으로는 색소, 후 라보노이드,토리텔페노이드,이노씨톨,아가리치산(酸) 및 알칼로이드가 있으며 차가1 및 차가2 작용을 하고 차가3과 차가4에도 작용한다는 것은 임상 실험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약효 본체는 아직도 불가사의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미네랄 성분으로 다량의 망간(Mn)이 검출되고 있다. 극동러시아 콤소몰스키의 국영 제약회사는 차가버섯 자연산 원액을 추출하여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지구촌 판매권은 미국이 장악). ------. 러시아 버섯연구소 연구진들의 주장에 의하면 영지버섯, 상황버섯보다 차가1,2류의 치료에는 월등히(그들은 수백 배라고 주장) 좋다고 말한다. 차가버섯 연구가 학계에서 처음 시작된 것은 1958년 핀란드와 구 소련의 기초 임상 과학자들이었고 이것이 차가1,2,3,4,5등에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나자 정식으로 학명을 Inonotus obliquus라고 명명하였다. <"차가버섯의 모든 것"-국제농업개발원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