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채소 가 우리의 몸 어디에 좋은가요??
새싹채소란
식물의 싹이나 눈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엽이 5~6매 자란 어린 채소를 말한다.
새싹이 돋아나는 시기에 성장과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소가 응집되고, 농약을 뿌리기 전에 미리 수확하기 때문에 '깨끗한 먹거리'로 인식될 뿐 아니라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이 다 자란 채소보다 4배 이상 많다. 또한 신진대사 촉진, 노화 예방, 피부 미용은 물론 씹기에도 부드러워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노인이나 어린이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효능
■ 브로콜리싹 : 암 예방
■ 순무싹 : 간염.황달 개선
■ 무싹 : 열 낮추고 부기 가라앉힘
■ 적무싹 : 소화를 도움
■ 알팔파싹 : 배변과 피부 미용을 도움
■ 배추싹 : 위에 좋고 변비 개선
■ 양배추싹 : 노화.암 예방하는 셀레늄 함유
■ 다채싹 : 야맹증 예방
■ 겨자싹 : 카로틴.칼슘.철분 함유
■ 크레스싹 : 간에 좋음
■ 들깨싹 : 어린이 발육과 산후 조리에 유용
■ 밀싹 : 혈액 정화
■ 쌀보리싹 : 혈압 낮추고 빈혈.당뇨병 개선
■ 옥수수싹 : 식욕 높임
■ 홍화싹 : 뼈의 강화, 혈압 개선
■ 완두싹 : 당뇨병 개선, 체력 회복
■ 메밀싹 : 혈관 질환과 비만 개선
■ 부추싹 : 혈행을 돕고 감기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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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을 집에서 기르는 법
■ 식품 마트나 인터넷에서 원하는 씨앗을 구입함
■ 플라스틱 재배 상자에 솜이나 주방용 종이타월을 깜
■ 이 위에 물을 충분히 적신 뒤 씨앗을 뿌림
■ 매일 아침, 저녁에 물을 적당량 뿌려 줌
■ 이때 주변 환경의 명암은 상관 없음
■ 주변을 어둡게 하면 채소의 성장이 빨라짐
■ 수확하기 하루 전 햇빛을 비춰줌
■ 주변을 밝게 하면 햇빛을 받아 튼튼하게 자람
■ 재배 상자 내 온도는 25℃ 이하로 유지
■ 기르기 시작한 지 7~10일 뒤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