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의 식이요법 중 고기나 생선 종류..?
- 고기나 생선 종류를 열을 가해 조리하는 것을 피하라는 것은 바로 날 것(회나 육회)으로 먹으라는 말이 됩니다. 예를 들면 홍어회와 같은 것입니다. 혹은 김치를 담글 때 갈치를 함께 넣어 만들어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문제는 포괄적인 식이요법과 관련됩니다. 즉 고기나 생선을 먹어도 되는가 혹은 먹어도 되면 어떻게 가공해서 먹는가라는 문제는 지엽적인 문제입니다.
중요한 문제는 암환자는 정상세포를 보호하면서 암세포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사용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다보니 암환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매년 약 140만 명의 암환자가 생깁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대체의학에서는) 암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되는 포괄적인 식이요법이 여러 가지가 개발되었습니다.
암환자들은 이런 식이요법의 내용을 알고, 암의 유형과 환자의 취향, 경제적인 여건 등에 따라 이 중 1가지를 선택해서 실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이런 식이요법에 대해서 “암 대체의학적 치료방법”이란 책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궁경부암인 경우 “밀싹요법”이 가장 효과가 있고 따라서 자궁경부암 환자는 밀싹요법이란 포괄적인 식이요법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고기나 생선 종류는 일체 먹을 수가 없습니다.
- 암환자는 음식에 대한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음식에 대한 유혹을 물리치지 못하면 언제든지 재발이나 전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포괄적인 식이요법 중 1가지를 선택한 후 이를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수도승이나 스님들처럼 구도자와 같은 초연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또 암은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즉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의미) 암과 싸워야 완치의 가능성을 높일 수가 있습니다.
안일한 자세로는 암을 고치기 힘듭니다. 결연하고 확고한 자세가 필요하고 음식에 대한 유혹 같은 것은 떨쳐버려야 합니다. 암과 같이 어려운 병을 (대체의학을 이용해서)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하게 되면 이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과 같습니다.
- 암환자가 고기나 생선을 꼭 먹어야만 되겠다면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일단 포괄적인 식이요법 방법 중 원시식이요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원시식이요법을 선택한 후 구체적으로 어떤 고기나 생선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피해야 합니다. 암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사소한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암환자가 먹는 음식을 무의식중에 가스레인지에 조리하거나 데우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방법입니다. 이런 사소한 일이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가 있습니다.
암을 제대로 치료하려면 사고방식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편하고 쉽고 빠른 방법을 택하면 당장에는 좋아 보이고 편하지만 그 결과는 재발되면서 전이를 4기가 되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방법(물론 효과가 검증이 된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은 당장에는 힘들고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완치를 가능하게 합니다.
- 단기적으로는 암을 치료(암세포나 종양을 없애는 것)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식이요법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식이요법의 성패는 환자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먹기 위해서 살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은 암을 고치기 힘들고, 살기 위해 먹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은 암을 고치기가 수훨할 것입니다. 좋은 약이 입에 쓴 것과 같이 좋은 음식이 입에 쓴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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