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나무즙을 먹고 자라는 버섯 은?
"가을, 버섯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큰일 납니다.
- 꾀꼬리버섯, 다색벚꽃버섯, 향버섯(능이), 송이버섯, 표고버섯, 큰갓버섯, 외대덧버섯,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달걀버섯, 그물버섯류 등이 있어요. - 드물게 잿빛만가닥버섯, 연기색만가닥버섯, 잎새버섯, 개암버섯 등도 발생합니다. 또한 약용버섯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꽃송이버섯과 불로초(영지) 등도 발견할 수 있구요. ※ 야생버섯은 재래시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_^ 특히 웰빙버섯으로 불리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버섯이 많이 자라는 곳에는 어김없이 독버섯 개체도 많답니다. - 아마톡신을 가진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개나리광대버섯이 가장 잘알려져 있고, 독버섯의 중독증상은 식용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현기증, 메스꺼움, 복통 등이 나타납니다. - 독버섯 중독사고를 줄이는 방법 - 첫째,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식용할 것. * 잘못된 상식 : 독버섯은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 - 모양이 비슷한 독버섯과 식용버섯 비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