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에 대하여
소나무 비늘버섯과 (Hyme - nochaetceae)에 속하는 버섯으로서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뽕나무에서 자생한다.
야생 상황은 3~4년 동안 영년으로 생장되며 갓의 두께가 두꺼운 것일수록 좋다.
그 모양은 초기에는 노란 진흙덩이가 뭉친 것 같은 형태로 유지되다가
다 자란 뒤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어서 수설 이라고도 한다.
혓바닥같은 형태의 윗 부분이 상황의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진흙과 같은 색깔을 띠기도 하고 감나무의 표피와 같이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
버섯을 물에 달였을 경우 색깔은 노랗거나 또는 담황색으로 맑게 나타난다.
아무런 맛이 없는게 특징이다.
상황버섯은 암과 다른 병과의 합병을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식물 중에는 상황버섯에 다당체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유기물을 무기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상황버섯을 복용하면 체력이 강화되고 숙취가 없어지며 빈혈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며 자궁출혈 및 월경불순에 효과를 준다.
위장기능을 활성화하여 소화가 잘되고 위장이 튼튼해진다
상황버섯은 담자균의 항종양 성분은 대부분 단백결합 다당체이며 그밖에 염기성 단백 등이 보고되고 있는데 단백 다당류는 항암성 화학 요법제 와는 달리 정상 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면역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항암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기존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송치현, 나경수, 양병근, 전용재 교수팀은 목질진흙버섯(상황버섯)의 면역활성이라는 연구논문에서 상황버섯 다당체의 항보체 면역활성도가 자연산 상황버섯이 65.7% 인공재배상황버섯이 63.9%임을 발표하여 상황버섯이 인체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이 매우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상황버섯은 면역증강 활성작용 및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인 것으로 밝혀져 있다.
담자균 중 월등한 항암력을 지닌 것이 상황버섯인데 종양저지율 96.7%로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을 지니고 있다.
상황버섯은 일반적인 항암 화학요법제와는 달리 정상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오히려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킨다.
상황버섯의 약리작용으로는 소화기 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수술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항진시키며,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장출혈, 오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한다.
자료에 의하면 17종의 담자균 가운데 월등히 높은 항암력을 지닌 버섯은 송이, 맛버섯, 팽이, 표고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상황버섯이 종양지지율 96.78%로 가장 항암력이 있다고 한다.
항암력의 주요 성분은 단백 결합당체 또는 다당체와 염기성 단백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요법들은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