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및 수박 재배 에 관하여...
참외를 재배 할때 커가면서 여러줄기가 나오죠~~그렇다고해서 몇줄기를 남겨야 한다는 것은 없습니다.
잘라주느 이유는 영양분이 줄기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그줄기에 참외가 하나씩 있고 그
모든 참외에 영양을 공급해주게 되는데 이렇게 되는 경우엔 영양분이 너무 여어군데로
가기 때문에 참외가 익을면 잘고 맛이 떨어집니다. ^^
그 이유로 줄기를 쳐주고 치는 줄기는 새로 뻗어 나오는줄그글 잘라야 합니다.~
재배환경
참외는 비교적 고온성 작물로서 낮 온도 30°C 전후에서 잘 자라지만 일시적으로 40°C까지 온도가 / 올라가도 생육에 큰 지장이 없다.
저온에 약한 편이어서 서서히 순화시키면 5°C에서도 견디지만 이러한 조건에서는 상품생산이 곤란하므로 경제적인 재배가 가능한 온도는 최저기온이 10-12°C 이상 지온은 13°C 이상이 되어야 한다.
발아적온은 25-30°C 이다.
참외는 광을 아주 좋아하는 작물로 광보상점은 1000룩스, 광포화점은 5만 룩스이다.
저온기 의 시설 내에서는 광조건이 열악하여 육묘가 정상적으로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정식후 에도 기형과, 발효과, 발생등 여러가지 생리장해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일조량이 많으면 암꽃이 충실해지고 결실율도 좋아진다.
그러므로 저온기에 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이용할 수 있는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참외는 토양적응성이 높은 작물로 사양토에서는 초기생육이 빨라 수확기가 다소 빠른 경향이 있고 후기에는 초세가 떨어질 염려가 있다.
점질토에서는 초기생육은 늦으나 후기까지 초세유지가 쉬운데 배수에 유의하여야 한다.
참외는 뿌리가 얕게 뻗고 잔뿌리의 발생이 적어 재생력이 약한 편인데 뿌리의 산소요구량이 많기때문에 보수력이 좋으면서 배수가 양호한 토양이 생육에 가장 좋다.
그러므로 퇴비를 충분히 넣고 심경을 하여 경토를 깊게 만 들어서 뿌리의 발달을 도모해야 하며 알맞은 토양산도는 pH6.0-7.0정도이다.
재배방법
① 보통재배:직파하고 핫캡을 씌워 생육을 어느 정도 촉진시킨다.
② 조숙재배:온상에 파종하여 모종을 가꾸어서 터널 안에 정식하여 6월 중 ·하순부터 수확하는 방법이다.
③ 터널재배:모종을 4월 중순에 터널 안에 정식하여 조숙재배보다 약간 일찍 수확하는 방식이다.
④ 반촉성재배:1월 중 ·하순에 하우스 안에 설치한 온상에 파종하고 3월 중 ·하순에 하우스 안에 정식하여 5월 상순부터 수확하는 방식이다.
⑤ 억제재배:냉량한 산간지대 또는 평지의 질흙에서 5월 상 ·중순에 파종하여 보통재배보다 약간 늦게 수확하는 재배방식이다. 참외는 꽃이 핀 지 25∼35일이면 수확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35일 정도이나 후기에는 25∼28일이면 수확할 수 있다. 열매자루가 달린 부분이 갈라지기 쉬운 품종은 2∼3일 앞당겨 수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