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씨를 심었는데 키우는 방법을 몰라서 문제에요 .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지식사전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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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사진과 함께 ㅅ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lovelylife7/220713910438
재배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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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파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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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 적온은 20℃정도이고 파종후 10~15일이면 발아한다. 파종시기는 1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이며 출하시기를 감안하여 파종하는데, 2월 전후에 가온되는 온실에서 파종하면 5월초에는 꽃이 피어 출하할 수 있다. 광발아 종자이므로 파종후 복토는 하지 않거나 피트모스로 얕게 하는 것이 좋다. 종자는 10㎖봉지에 10,000립 정도 들어 있으며 1a당 4~5㎖의 종자를 파종한다. 파종용토는 질석이나 펄라이트 등을 많이 사용하여 통기성을 좋게하고 보수력을 강하게 하면 뿌리 및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다. 삽아번식은 줄기의 정부를 5~6cm의 길이로 잘라서 질석과 펄라이트의 혼합용토에 꽂은 후 15일 정도면 발근하며 이때 온도는 20℃정도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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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육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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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후 4~5주된 묘를 9cm분에 1차 가식하고 한차례 적심한다. 15cm의 플라스틱분이나 현애분에 3포기 정도 심은 다음 적심을 2~3차례 되풀이 하여 화분에서 충분히 가지가 늘어지고 꽃이 피면 출하한다. 육묘는 비를 맞지 않는 하우스나 온실에서 하는데 여름 고온기에 낮의 온도를 최대한 낮출수 있도록 환기를 시킨다. 분갈이 용토는 밭흙, 부숙왕겨 또는 피트모스를 2 : 1로 혼합한 배합토가 좋으나 현애분에는 배수가 잘되고 보수력이 좋토록 부숙왕겨 및 피트모스 비율을 증가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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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식 및 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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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적온은 20~25℃정도로 여름철 고온기에 32℃이상되면 식물체가 쇠약해지고 꽃이 적게 피며 입고병에 걸리기 쉬우나 8℃의 저온까지는 잘 견딘다. 직사광선을 받는 곳보다는 통풍이 잘되는 반그늘의 시원한 곳에 화분을 놓거나 정식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일장과 관계없이 꽃이 피고 야간온도 16℃, 주간온도 23℃의 조건에서 개화가 잘된다. 아프리카 봉선화는 비료 농도에 매우 민감하므로 일시에 다량의 시비를 하지 않는다. 밑거름으로는 용토 1ℓ당 복합비료 1~2g정도, 덧거름으로는 물비료를 500배 정도로 희석한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화단에 식재할 경우는 10a당 80~100kg정도의 복합비료를 밑거름으로 주고 정식간격은 25cm정도가 적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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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아프리카 봉선화 개화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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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기니아 임파티엔스는 최근에 소개되어 많이 재배되고 있는데 분주 또는 삽아로 번식하며 초장은 30~60cm정도이며 주로 분화용으로 이용되고 내한성이 약하다. 삽목시 삽수에 꽃눈이 없어야 생육이 양호하고 꽃눈이 있으면 생육이 월등히 지연된다. 배양토는 크게 가리지 않으나 배수가 잘되어 과습하지 않아야 한다. 야간온도는 18 ~ 20℃가 적당하며 꽃눈분화 적온은 18~24℃이다. 12cm분을 생산하기 위한 소요기간은 7~10주이고 30cm분을 생산하기 위한 소요기간은 10~14주 정도이다. 뉴우기니아 임파티엔스는 열대성 작물이지만 여름의 직사광선을 싫어하며 관수조건이 잘되면 큰 문제는 없다. 반음지를 좋아하나 차광을 지나치게 하면 꽃수가 현저히 감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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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아프리카 봉선화의 파종 및 생육 재배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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