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파극천 구입방법,호자나무 효능,노니 효능,정력에 좋은 약초 소개해주세요
◑ 호자나무 ( 파극천 )
학 명 / Damnacanthus indicus 영 명 / Aridoshi
꽃 말 / 공존
◑ 호자나무는 작은 상록 활엽관목으로서, 잔가지와 가시가 많으며, 높이는 70cm 정도이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혁질이며 윤이 난다. 꽃은 흰 색의 깔때기 모양인데,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1-2개씩이 달린다. 열매는 작은 공 모양의 핵과로 가을에 붉게 익는다. 주로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한국에서는 홍도와 제주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추위에 약해 남쪽에서만 월동하지만 종종 분경작품 전시회에 출품되기도 하는 호자나무, 호랑이에게 자극을 줄만큼 단단한 가시가 일품이고 열매가 특히 아름답다. 가시와 꽃, 열매가 종종 꽃말처럼 동시에 난다.
남부지역에서는 정원용으로 훌륭한 소재이다. 특지 자라는 속도가 더디며 전정을 하지 않아도 수형이 잘 잡힌다. 분재용으로 흔히 재배되며 하얀 나팔처럼 피는 꽃과 열매를 동시에 달아 작품전시회에 출품되기도 한다.
◑ 기르기
추위나 공해에는 약하지만 음지나 염해에 강하며 생장이 늦음만큼 조직이 치밀하게 자란다. 씨앗을 10월에 따서 흙에 묻어두었다 이듬해 봄에 뿌리면 된다. 옮겨심기는 장마철에 하는 것이 좋고 정원에 이용할 때는 몇 포기를 모아 심으면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 꼭두서니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이다.
우리나라 제주도나 홍도의 숲속에 좀 마른 듯한 곳에 자생한다.
분포 : 해발 500m 이하의 계곡 등지에 자란다.
상록관목으로서 높이가 1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대생하며, 란형, 광란형 또는 장란형이고 예두이며 원저 또는 심장저인데, 길이 1~2.5cm, 폭 7~20mm로서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다.
엽병은 짧거나 없고 가시는 곧으며 길이 5~20mm로서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이다.
꽃은 6월에 피고 길이 15mm로서 백색이며, 엽액에 1~2개씩 달리고 화경이 짧으며, 꽃받침은 길이 1.5mm이고 열편이 뾰족하다.
화관은 통형이며 끝이 4개로 갈라지는데, 통부 안쪽에 털이 있으며 열편은 통부 길이의 1/6~1/5이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인데, 암술머리가 4개로 갈라진다.
◑ 한방에서의 정력제
한방에서 사용하는 정력제 중에 재미있게도 땅이름 파(巴), 찌를 극(戟), 하늘 천(天)자를 사용하여 "땅에서 하늘을 찌른다"는 뜻을 가진 파극천(巴戟天)이란 약재가 있다. 이것을 먹으면 남근이 성을 내어 하늘을 향해 찌를 듯이 솟구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허준의 동의보감을 보면 파극천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맛은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정액이 저절로 사정되는데 좋고, 꿈에 사정하는 증세와 음경이 위축되어 발기가 안 되는 것을 치료하고 정력을 돋구기 때문에 남자에게 좋다고 하였다.
파극의 성분은 비타민C 외에는 규명할 수 없는 신비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임상에서 뇌력(腦力)과 성욕을 왕성케하여 남자의 조루와 발기부전, 여자의 생식기능감퇴와 월경이상, 허리와 다리의 관절질환 및 뇌빈혈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2월과 8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리는데, 살이 두텁고 구슬을 꿰놓은 것 같은 모양이 좋다.
양기를 북돋우는데 음양곽과 더불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허리를 굉장히 강하게 한다.
기혈을 정체시키는 작용은 없이 신장의 양기를 도와줘서 발기부전이나 유정,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 또한 허리와 무릎 쪽의 통증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음위증을 치료하고 정(精)을 돕기 때문에 남자에게 좋다.
파극의 성분은 비타민C 외에는 규명할 수 없는 신비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임상에서 뇌력(腦力)과 성욕을 왕성케 하여 남자의 조루와 발기부전, 여자의 생식기능감퇴와 월경이상, 허리와 다리의 관절질환 및 뇌빈혈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소변을 자주보며 허리와 무릎이 시린 증상에 좋다.
허리와 무릎이 특별한 원인없이 시큰거리거나 근육이 위축 되어 힘이 없을 때 좋고 진행성 근위축증에도 쓴다.
중국의 대만(臺灣), 광동(廣東)의 서쪽 모래섬들, 해남(海南)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에서 일부 재배를 한다고 하나 량이 적고 채산성에 밀려 사라지고 있다
타히티, 괌, 사이판 등지의 열대지방에서는 노니(NONI)열매라 불리며 예전부터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신의 선물’이라 불리며 만병통치약으로써 수천 년 동안 건강식품과 해열제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외국에서는 이미 파극천을 이용한 각종 건강 상품을 개발하였다.
◑ 파극천의 효능
- 약맛이 맵고 달며 약의 성질이 약간 따뜻하다.
- 온신보양(신을 따뜻하게 하고 양기를 보충함:溫腎補陽),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强筋骨), 한기와 습기를 제거해주는 작용(祛寒濕作用)이 있다. 즉, 비뇨생식기를 따뜻하게 강화시켜주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이 강하며 차고 축축한 기운을 없애 준다.
- 신양허한해서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며 허리와 무릎이 시린 증상에 좋다. 허리와 무릎이 특별한 원인없이 시큰거리거나 근육이 위축 되어 힘이 없을 때 좋고 진행성 근위축증에도 쓴다.
◑ 파극천 먹는 법
- 차로 마시는 법
1인 1일 분량 파극천 20~30g을 잘게 잘라서 물에 씻은 후, 용기에 넣고 약한 불에 30분쯤 끓여 첫물을 받아내고 또 다시 물을 붓고 40분쯤 달여서 드시면 된다. 좋은 방법은 커피포트로 끓이면 편리하다. 깊은 약효가 다 우러날 때까지 드실 때마다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된다.
- 약술로 마시는 법
파극천 1kg과 소주 1.8리터 2병 정도의 비율로 담구는데, 적당히 술을 가감할 수 있다. 약 1개월 정도 지나면 알코올 성분과 파극천의 깊은 약효가 어우러져 약효가 우러나며 명품 정력제 파극천 술이 된다. 아침, 저녁으로 한두 잔 마신다.
- 환으로 먹는 법
파극천 심을 제거하고 분쇄기로 가루내어 꿀이나 찹쌀가루로 환을 짓는다. 1일 2~3회, 1회당 10~20g을 섭취한다. 많이 드셔도 부작용이 없고 섭취량 만큼 효과가 좋을 수 있으며 개인에 따라 섭취량은 조절 가능하다.
- 파극천과 함께 하면 좋은 궁합약초는 쇄양, 육종용, 파극천 등 3가지 약초를 각각 같은 양으로 넣고 담금주를 만들거나 차로 끓여 드시거나 환을 만들어 드시면 궁합이 잘 맞아서 약효를 극대화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토사자, 산수유, 보골지 등을 함께 사용해도 좋다. 파극천은 성욕을 왕성케 하여 남자의 조루와 발기부전, 여자의 생식기능 감퇴와 월경이상, 소변을 참지 못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며 허리와 무릎이 시린 증상을 다스린다. 파극천을 차로 마실 때 1일분 파극천 20g에 토사자, 대추 각각 20g 정도로 같은 비례로 함께 달여 차로 마시면 약효가 더욱 뛰어나다.
◑ 약차 활용법
- 파극천 4.5~9g을 물로 달여 차로 마신다.
- 파극천 20g, 생우슬 20g을 물로 달여 차로 마신다.
이 약차는 신장 허약에 의한 남성 성기능저하와 발기부전, 조루증 등에 적용된다.
- 파극천토사자차
파극천 20g, 토사자 20g, 대추 5개를 물로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복용한다.
이 약차는 소변 백탁증을 치료하고 남성 성기능저하와 조루증, 발기부전 등에 좋은 효과가 있다.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이약은 맵고 따듯하여 양을 보하는 작용을 하므로 음기가 허하여 나타나는 열증에는 사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