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의 체질을 개선하는 약초 나 허브차가 있나요 ?
지식사전
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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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관리- 인체의 혈압은 수축기혈압이 100∼130mmHg, 확장기 혈압이 60∼85mmHg 정도로 유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혈압은 대부분의 경우 증세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혈압은 측정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다. 혈압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올라가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전에 측정 해 보았던 혈압이 정상이었거나 낮았다고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 보아야 한다. 특히 식사에서 섭취하는 소금의 양이 고혈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식이 중 소금의 섭취를 줄여야 한다. 저염식만으로도 혈압이 조절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포타슘이 많은 과일류 등을 섭취하면 고혈압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약간의 높은 혈압은 정상화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높은 고혈압 상태 아래에서는 오히려 위험할 수가 있다. 비만인 사람은 체중을 줄여도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고 흡연자는 금연을 하면 혈압이 다소 낮아짐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가 혈압을 증가 시킴을 흔히 경험하게 되는데 갑자기 업무의 양이 늘어나거나 중책을 맡거나 하여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압이 상승하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혈압도 낮아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 외에도 음주, 긴장, 과로 등도 혈압 상승에 영향을 줌으로 이를 피하여야 한다. 그러나 생활 습관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날 때는 약물로 혈압을 정상 범위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의학적 치료(혈액정화 및 영양학적 치유) 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 등의 질환은 혈관의 노화현상 및 혈관벽에 낀 지방과 노폐물의 축적으로 혈액순환 장애 등이 원인으로 발생된다고 보는데 근본적으로는 그릇된 식생활과 운동 부족 및 생활습관의 잘못에서 비롯된 질병이라는데는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우선 식생활의 개선(동물성 지방질,인스턴트식품을 줄이고 자연식 위주의 식문화로의 바꿈)이 필요하며 독소제거,필수영양소 공급,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의 변화가 있어야한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들은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하며,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 신장호르몬, 담즙, 비타민 D 생산에 필요하고, 뇌와 췌장에 5%, 간에 1% 포함되어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면 우리의 피부는 건조해지며,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강하고 부드럽게 하고 혈관 벽의 마모나 손상을 막아줍니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어낸 산화지방(oxidized fats), 즉 정제기름이나 마가린 등과 같이 고열처리 되고 화학물질이 첨가된 지방으로는 간에서 좋은 콜레스테롤을 만들 수 없고 동맥 벽이 산화된 지방으로 만들어진 나쁜 콜레스테롤로 입혀지면 그곳은 쉽게 손상되고 상처를 입고 거기에 지방, 칼슘 및 다른 물질로 채워져 동맥을 메우고 경화시켜 심장마비로까지 발전됩니다. 지방 가운데 가장 나쁜 것은 마가린(수소가 첨가된 식물성 지방)을 들 수 있으며, 최악의 식품은 프랜치프라이, 도넛, 포테이토칩, 팝콘을 들 수 있습니다. 고 섬유질 식사가 고혈압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심장마비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아니라 섬유질부족에서 시작된다. 섬유질식품은 사과, 감자, 근대, 사탕무, 당근, 바나나, 콩, 귀리, 배추, 무 등 수없이 많다. 당분: 정제설탕, 정제탄수화물이 고혈압의 원인이므로 복합탄수화물 식사를 해야 한다. 복합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비율 80 : 10 : 10을 권한다. 둘째, 필수지방산이 혈압을 낮추는데 크게 작용하므로 정제, 가공, 열처리되지 않은 신선한 필수지방산을 섭취해야 한다. 필수지방산은 열, 공기, 빛에 약하고 쉽게 산화되므로 다음과 같이 견과류와 씨앗을 매일 섭취해야 한다: 두 스푼의 아마씨(커피 그라인더에 갈아서 섭취), 여섯 개의 아몬드 혹은 열두개의 땅콩(겉껍질이 있는 것), 일반식품 중 쉽게 산화되지 않는 생 올리브유(virgin olive oil), 그밖에 호두, 피칸, 해바라기씨, 호박씨를 준비한다. 그러나 땅콩과 콩류는 열처리를 해야 한다. 날로 된 콩류에는 췌장효소의 하나인 단백질 분해효소(trypsin)를 억제시키는 물질이 있기 때문이다. 셋째, 혈압통제에 유익한 보조식품과 허브를 섭취한다. 1. 비타민 C: 동맥을 견고하게 만드는 단백질 두 가지를 만드는데 필요. 2. 칼슘, 마그네슘: 칼슘, 마그네슘 함량 비례를 2:1로 하는 것이 보통이다. 3. 비타민 E: 환자는 하루에 1500 unit, 보통 성인남자는 600unit, 성인여자는 400unit을 권한다. 4. 조효소(coenzyme Q10):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5. 아연(zinc): 카드뮴과 대응되는 물질이며 카드뮴으로 연유된 고혈압을 다스리는데 효능이 있다. 넷째, 혈관과 심장의 세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8가지 당분복합제인 글리코영양소(glyconutrients)를 충분히 섭취한다. 다섯째,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활발한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생위험이 2배 높기 때문에 조깅이나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에어로빅 등의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3일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필수므로 정리운동이 중요하다. -글리코 영양소와 당뇨 당 성분들이 혈중 당 질병과 싸운다 당뇨 환자 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당뇨환자는 지난 20년동안에 500%나 증가했습니다. 글루코스(Glucose)가 당뇨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보여져 왔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당영양소들이 당뇨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타입1 당뇨는, 글루코스를 제외한 다른 글리코 영양소들이 이자로 하여금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실제로 자극을 하고, 나아가 높은 혈중 글루코스 수치를 부작용없이 낮춰줍니다. 미네폴리스에 있는 메타볼릭 연구소 과학자들은 맨노스(mannose)와 갈락토스(galactose)가 인슐린 분비를 높히는 능력이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이 연구는 1997년 11월 'Proceedings of the Fisher 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에 발표되었는데 타입1 당뇨를 앓고 있는 환자에게 글리코 영양소를 포함한 식이요법을 처방했는데 당뇨의 여러가지 합병증인 시력감퇴를 줄이고, 상처의 회복을 빠르게하고, 세균 감염에 대한 면역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는등 놀랄만한 건강회복을 보였고, 몇몇 환자는 인슐린 치료를 줄이기 까지 했다고 했습니다. 당뇨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중 하나는 몸안을 순환하는 혈액에 높은 당수치 때문에 오는 야맹증입니다. 혈중 높은 글루코스로 만들어지는 손상된 단백질이 섬세한 망막을 쉽게말해 갉아먹기 때문입니다. 1995년 하버드 대학의 Ophthalmology Department 연구원들은 맨노스가 글루코스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맨노스는 시력감퇴의 위험없이 세포에 대한 에너지 소스가 될 수 있고, 또한 이자로 하여금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자극하여 당뇨를 치료하기 위해 투여되어야 하는 인슐린의 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