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질문합니다
자두 - 토양·시비·영양-자두의 시비 및 토양관리
-덧거름 : 비료분이 유실되기 쉬운 사질토 또는 척박한 땅에서는 생육후기에
비료분이 부족되기 쉬으므로 칼리를 위주로 속효성 질소비료의 덧거름이 필요한 때가 많다.
그러나 경핵기(6월 상·중)에 질소가 과다하면 낙과하기 쉽고 성숙기에 과다하면 숙기를
늦게 함과 동시에 품질을 저하시키므로 덧거름 시용시 질소비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생략하는 것이 좋다. 덧거름의 시기는 5월하순~6월하순이다.
-가을거름(예비) : 자두나무는 과실의 품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성숙기에 질소가
약간 부족한 상태가 좋다.
또 수확기가 빨라 낙엽기까지의 기간이 길기 때문에 질소비료의 예비 시용효과는 크다.
자두의 화아는 7월하순~8월하순에 걸쳐 분화하기 시작하는데,
그후 영양상태에 따라 화아의 충실도가 좌우되고, 다음해 초기생육은 저장양분에
의존하므로 수확후 잎의 동화작용을 왕성하게 하여 저장양분을 축적시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거름의 시비기는 여름 고온기를 지나 뿌리의 활동이 재개되는 8월하순~9월상순에
연간 시비량의 10~20% 정도로 하되 수세에 따라 가감한다.수세가 강한 나무는 시비를 피하고,
시비량이 과하던지 또 시비기가 늦어지면 부초의 생육이 왕성하여 불완전화의 원인이 된다.
나. 분시비율 및 시비량
비료의 분시비율은 품종, 토양 및 기상조건, 비종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서
일률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 보통 퇴비, 두엄, 계분과 같이 지효성 유기질 비료와
인산은 전량을 밑거름으로 시용한다.
물론 석회와 고토는 밑거름으로 시용하며 붕소는 밑거름으로 시용하거나 엽면시비를 하기도 한다.
표 1. 자두나무에 대한 년간 시비량(성분량) 및 분시비율 (단위 : kg/10a)
성분수령 |
질소 |
인산 |
칼리 |
기타(성목) |
1~4년 |
2~6 |
1~3 |
1~4 |
퇴비 : 2m/t |
5~8년 |
7~12 |
4~6 |
6~9 |
석회 : 2~3년마다 200kg |
8년 이상 |
12~18 |
6~9 |
9~15 |
붕소 : 2~3년마다 2~3kg |
붕소 비료
붕사, 붕산 등으로 주어지는데 자두 재배농가는 거의 주지 않는 경향이 있어
2∼3년마다 10a당 2∼3㎏을 주어 붕소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자료출처 : 농사로
농업진흥청 농사로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자두 - 토양관리 및 시비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ongsaro.go.kr/portal/ps/psb/psbk/kidofcomdtyDtl.ps;jsessionid=l1kyv8p6myBvSng1RMSQdIq7IMA1kEVYrF5035ab4TvBeDm1M2PxnoW9KsoavB2I.nongsaro-web_servlet_engine1 menuId=PS00067&kidofcomdtyNo=23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