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 흑염소 포획시 사용한 마취제 성분의 체내 소멸시간등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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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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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가. 질의① “흑염소에 사용한 마취제 성분의 잔류 관련”에 대하여>
○ 사슴 등 동물용 마취에 사용되는 약품은 썩씨닐콜린(succinylcholine, 분말형태)와 자이진(물약형태)이 있습니다.
○ 썩씨닐콜린 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1949년 Bovet에 의해 처음으로 썩씨닐콜린의 근이완 작용이 소개되었으며, 그 후 Castillo 등이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썩씨닐콜린은 투여후 대개 10~20분정도 지나면 마취가 진행되고 마취 경과 후 짧게는 20분, 길게는 40분후에 깨어난다고 합니다.
○ 썩씨닐콜린은 혈장 콜린에스터라제(choline esterase)에 의하여 신속히 썩씨닐콜린모노콜린(succinylmonocholine)과 콜린(choline)으로 분해된 다음 썩씨닐콜린모노콜린은 다시 썩씬산(succinic acid)과 콜린(choline)으로 분해되며 신장을 통해서 배출되는 양을 거의 없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썩씬산은 거의 모든 동식물의 조직에 널리 분포되어있으며 약품, 농산물과 식품가공, 제조업 등에 사용되며 콜린은 인지질, 아세틸콜린의 한 성분이며 동식물의 조직 특히 뇌, 답즙, 난황 등에 많이 들어있는 유기화합물로 잔류에 따르는 문제는 없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가. 질의① “흑염소에 사용한 마취제 성분의 잔류 관련”에 대하여>
○ 사슴 등 동물용 마취에 사용되는 약품은 썩씨닐콜린(succinylcholine, 분말형태)와 자이진(물약형태)이 있습니다.
○ 썩씨닐콜린 중심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 1949년 Bovet에 의해 처음으로 썩씨닐콜린의 근이완 작용이 소개되었으며, 그 후 Castillo 등이 동물실험 및 임상실험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썩씨닐콜린은 투여후 대개 10~20분정도 지나면 마취가 진행되고 마취 경과 후 짧게는 20분, 길게는 40분후에 깨어난다고 합니다.
○ 썩씨닐콜린은 혈장 콜린에스터라제(choline esterase)에 의하여 신속히 썩씨닐콜린모노콜린(succinylmonocholine)과 콜린(choline)으로 분해된 다음 썩씨닐콜린모노콜린은 다시 썩씬산(succinic acid)과 콜린(choline)으로 분해되며 신장을 통해서 배출되는 양을 거의 없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썩씬산은 거의 모든 동식물의 조직에 널리 분포되어있으며 약품, 농산물과 식품가공, 제조업 등에 사용되며 콜린은 인지질, 아세틸콜린의 한 성분이며 동식물의 조직 특히 뇌, 답즙, 난황 등에 많이 들어있는 유기화합물로 잔류에 따르는 문제는 없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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