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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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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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芪는 味甘 性溫하며, 汗表를 거둔다. 瘡을 헤쳐 살이 나게 하며, 虛한 데 많이 쓴다.
황기=단너삼뿌리
①足太陰․手少陽․足少陰․命門에 들어간다.(本草).
②表證을 다스림에는 生用하고, 虛證을 補함에는 蜜炙한다.
③下焦를 다스림에는 鹽炒한다는 말은 틀리는 말이다. 氣가 오르면 腎이 受蔭하여 崩漏․帶下 等症이 저절로 멎는다.(備要).
④龜甲․白蘚皮를 惡하고, 防風을 得하면 그 效力이 더욱 커지는데, 이는 相畏하고 相使하는 셈이다.
⑤모든 虛證을 다스리며, 益氣 壯脾하고, 熱을 없애며 고름을 빼고 活血하므로 瘡家에 聖藥이 된다. 땀이 없으면 發汗시키고, 땀이 나면 止汗시키니, 小兒의 여러 病과 婦人의 崩漏․帶下같은 여러 疾病을 다스린다.(本草).
⑥[四君子湯]에서 白朮과 茯苓을 빼고 黃芪를 加한 것을 [保元湯]이라고 하는데, 白朮은 燥濕하고 茯苓은 滲水하므로 痘疹에는 이를 禁忌하니 [保元湯]을 쓴다.(備要).
⑦寧越에서 生産되는 것의 껍질이 누렇고 속살은 희고 솜처럼 부드러운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