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 오리의 수정란 비율
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가. 한국오리협회 2014년도 통계에 의하면 오리의 산란율 85%, 부화율 80%로 나와 있는데, 입란대비 부화율이 80% 정도가 되려면 수정율은 95%내외가 됩니다.
○ 부화율이 80% 정도일 경우 부화 중 중지율(초기발율중지율) 5%, 사롱율(후기발육중지율) 5%, 약추율(발생불량) 5% 내외가 됩니다.
○ 암오리와 수오리의 비율을 5:1로 사육하였을 때, 일반적으로 수정율은 90~100%로서 평균 95%내외가 됩니다.
나. 오리의 수정율 및 부화율은 여러 요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 종오리 사양관리 및 종란보관이 나쁠 경우 수정율과 부화율이 낮아지며, 근친이 높아질수록 수정율은 낮아집니다(근친계수가 10% 상승하면 수정율 11% 감소)
- 닭의 경우 근친교배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형질은 번식능력과 생존율이며,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연구된 결과를 보면 근친계수가 10% 증가함에 따라 능력이 저하되는 정도는 수정율 -11%, 부화율 -1.9%, 육추율 -3.3%, 육성율 -1.5%, 성계생존율 -2.1%, 산란율 -5.0% 라고 합니다.(참고문헌: 가금생산학, 정선부)
○ 산란하는 종오리 사료의 영양불균형은 특히 사롱율과 같은 후기 발육중지율이 높아져서 부화율이 낮아집니다.
○ 오리 사육기술의 향상과 더불어 부화율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 한국오리협회 부화율 자료 : ’00년 65%, ’05년 70%, ’07년 75%, ’12년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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