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에 좋은약초 없을까요?
축농증이 잘 낫지는 않지만 꾸준하면 반드시 치료됩니다. 아래자ㅣ료 참고하시고 건강도인술과 병행하십시요.
이 자료는 http://cafe.daum.net/kcgn1 민의보감- 이비인후과에서 발췌하였읍니다.
하루속히 치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축 농 증
[ 원인과 증상 ]
포도상 구균, 연쇄상 구균, 폐렴균, 인플루엔자균 등의 침입으로 생기며 감기를 비롯하여 비강내의 염증이 여러번 되풀이 해서 일어난다. 기타 성홍렬, 홍역 디프테리아, 디프스, 폐렴 등에 의하여 생기기 때문에 유년 시절에 병이 시작된다. 외상, 이물질이 침입해서 비강 내에 궤양이 생겼을 때 등이 원인이다. 한방에서는 비연증(鼻淵症)이라 하며 비강에서 콧물이 물흐르듯 계속해서 흘려 내려서 붙인 이름이다. 급성은 주로 감기로 인해 생기며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비후성 비염등이 심해져서 생긴다. 만성은 급성을 방치하거나 코의 구조적 이상으로 인해 서서히 생기게 되는데 누런코가 늘 나오며 코가 막히고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게 된다 원인으로 담열(膽熱)이 뇌로 전이 되거나 영양결핍, 이물질 혹은 결핵이나 종양등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분비물, 고름, 딱지가 생기므로 코가 막히며 처음에는 비교적 많은 콧물이 흐르다가 만성이 되면 적어지고 악취가 난다. 두통(특히 양쪽 볼과 미간이 심함)이 따르고 냄새 맡는 기능이 저하되고 심하면 전혀 맡지 못한다. 항상 기분이 좋지 못하고 우울하며 히스테릭하게 되고 날씨에 기분이 좌우된다. 매사에 흥미를 잃고 염세적이며 기억력이 감퇴된다. 주의력이 산만해지며 피로하기 쉽고 현훈을 느낀다.
[ 치 료 ]
ㅇ 목련꽃(辛夷花, 꽃 봉오리) 말린 것 10g, 도꼬마리 씨(蒼耳子) 20g을 물 1ℓ에 반으로 달여 차처럼
5∼6개월 마시고 목련꽃을 분말하여 면에 싸서 코속을 막아 둔다.
ㅇ 어성초를 짖찧어 콧속을 1일 3∼4시간 정도씩 막아두고 말린 어성초나 삼백초를 달여 차처럼 마신다
ㅇ 계란기름(용어해설 참조)을 냉장하여 탈지면에 적셔서 1일 3∼4시간 정도 콧속을 막아 두고 아침
저녁 식후 30분에 1티스푼씩 먹는다. 식용은 냉동실에 저장하여 얼려서 떠 먹으면 편리하다 - 중이
염, 심장질환
ㅇ 느릅나무 뿌리껍질(楡根皮)을 진하게 달인 물에 죽염을 반죽하여 탈지면에 묻혀 1일 8시간 정도씩
막아 둔다(이하 같다) - 축농증, 중이염, 비염
ㅇ 효소원액과 알콜을 10:1의 비율로 섞어 바르고 매 식후 30분에 1잔씩 마신다 - 용어해설 참조
ㅇ 콧물이 많으면 참외꼭지나 세신가루, 도꼬마리씨(蒼耳子) 또는 목련화(辛荑花) 가루를 탈지면에 묻혀
코 속을 골고루 바르고 달여서 차처럼 마신다.
ㅇ 삼백초 잎을 찧어 면봉에 싸서 콧속을 막고 말려 두고 달여, 매 식후 30분에 1컵씩 마신다 - 심근
경색, 협심증
ㅇ 알로에 즙을 소아는 1/4컵, 어른은 1/2컵씩 아침 저녁으로 식후 30분에 마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콧등과 주변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시켜 마르면 바꿔 준다.
ㅇ 중복 후에 피마자나무 중간마디 옆구리에 구멍을 내어 붉고 잔잔한 붉은 지렁이를 넣고 봉하였다가
상강 후에 아주까리는 따고 그 속에 있는 물을 탈지면에 적셔 아침 저녁으로 막아 둔다 - 중이염
ㅇ 마늘을 적당히 잘라 면포에 싸서 반대편 발 바닥 중앙 오목한 곳(龍泉穴)에 반창고로 고정하여 붙인다
(피부가 약한 사람은 허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면포를 두텁게 싼다)
ㅇ 무우즙을 내어 탈지면에 적시거나, 백반을 구워 분말하거나, 살구씨 또는 쌀겨를 기름 내어 탈지면에
골고루 묻혀 막아 둔다.
ㅇ 코가 건조하고 따가울 때는 꿀을 바르거나 은행기름 또는 수세미 즙을 바른다.
ㅇ 군살이 생길 때는 백반을 태워 분말하여 돼지기름에 개어 탈지면에 싸서 콧속에 넣어 둔다.
ㅇ 건강 도인술
양쪽 검지로 코를 싸잡듯이하여 양미간에서 부터 코 뿌리까지 3∼5회 훑어 내리고 양쪽 검지를 중심
으로 서로 비벼서 열이 날 때 코를 싸잡듯이 하고 코 뿌리까지 18회 열이 나도록 수시로 비벼준다 -
비염, 코막힐 때, 냄새 못맡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