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
지식사전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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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진으로 보신 꿀+송이버섯+설탕은 효소라기 보다는 엑기스에 해당되는 듯 합니다. 더불어 일반적인 유리병에 담았기에 엑기스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삼투압에 의해 송이버섯의 유효성분은 추출된다고 보며,꿀과 송이버섯 1:1정도 비율로 담았으며, 자주 뚜껑을 열어서 나무 주걱으로 눌러주거나 병을 꺼꾸로 두고 송이버섯이 충분히 꿀에 잠길 수 있는 수고를 하셔야 합니다. 효소 및 발효에 대한 지식이 미천하여 처음에 담아두고 관심을 두지 못해 송이버섯 1kg 정도 그냥 버린 기억이납니다. 정리하면 유리병에 담고 꿀과 혼합하면 엑기스이고, 유약없는 있어도 무광의 옹기에 담아서 설탕과 1:1 비율로 담으면 효소라 생각이 듭니다. 더불어 송이버섯을 칼로 손질해서 담으며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물기 제거 잊지 마시고 송이버섯 4kg 한꺼번에 담기보다는 1kg 나누어서 조건을 달리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효소라는 녀석이 조건에 따라 매력을 달리 보일 수 있기에 그리고 약 3개월 정도 기다리면 송이버섯은 용기 내부에 푹 잠길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처음 1개월이 중요합니다. 이틀에 한번씩 자주관심 가져주세요 자주 정성을 다하면 명품 효소나 엑기스로 탄생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효능 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주소 쪽지로 올려주시면 제가 담은 엑기스 조금이나마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버섯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