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작물] 벼 세균성 알마름병 방제법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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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해증상은 일반적으로 출수개화기 이후의 이삭에만 생겨나고 줄기, 엽신에는 병징이 나타나지 않지만 심한 경우에 엽초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발병이 심한 경우에는 이삭이 숙이지 않고 직립한 상태로 존재하며, 담홍색을 띈 이삭이 되고, 씨알의 대부분은 불임이거나 임실이 불완전합니다.
2. 방제대책으로 볍씨는 반드시 건전지에서 채종한 종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발병포장에서 채종 한 종자는 외견상 건전한 것 같이 보여도 병원균이 잠복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볍씨는 염수선 (비중 1.13 1.14)과 종자소독제로 소독 후 사용합니다. 온탕처리(55℃ 에서 60분) 및 건열 처리 (40℃에서 2일)의 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세균성 벼알마름병에 등록된 약제로는 가드수화제, 가스신액제, 베나졸입제, 훼림존, 트리졸수화제 등이 있으며 약제 살포시기는 출수기 전후 2회 살포가 효과적이며 이삭도열병과 동시방제가 가능합니다.
발병포장은 수확 후 볏짚을 모두 모아 태워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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