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
우리가 자주 먹는 버섯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버섯마다 다른 구입요령과 보관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1.송이버섯
송이버섯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만큼 가격이 비싸다.
칼로리_28kcal (100g)
제철_ 가을
구입요령_갓이 피지 않아 갓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갓이 두껍고 단단하며 향이 진하고 자루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궁합음식_ 송이산적
(쇠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2.새송이버섯
자연산 송이버섯의 대용품으로 재배되어 나온 것이 새송이버섯이다.
송이버섯만큼의 진한 맛과 향을 내지는 못하지만 그 질감만은 비슷하다.
쫄깃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웰빙식품이다.
칼로리_24kcal (100g)
제철_ 1월1일~12월 31일
구입요령_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며 탄력이 있는 것으로 고유의 향기가 뛰어난 것을 구입한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습기를 제거해 보관한다.
궁합음식_ 쇠고기
(버섯에 식이섬유는 쇠고기 섭취로 인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좋은 궁합이다.)
3.양송이버섯
채소와 과일류의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고루 갖춘 종합영양세트,
양송이버섯은 버섯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뛰어나다.
칼로리_24kcal (100g)
제철_ 1월1일~12월 31일
구입요령_갓이 너무 피지 않고 갓 주변과 자루를 결합시키는 피막이 터지지 않은 것이 좋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습기를 제거해 보관한다.
궁합음식_치즈
(양송이버섯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며 비타민D 도 풍부하여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한다.)
양송이버섯은 치즈가 많이 들어가는 음식인 피자, 파스타에 들어가기도 한다.
4.표고버섯
건표고버섯과 비교하면 향은 약하지만 가장 많이 사랑받는 버섯 중 하나이다.
씹는 맛이 일품인 표고버섯은 살짝 익혀서 버섯만 먹어도 좋다.
칼로리_38kcal (100g)
제철_ 3월1일~9월 30일
구입요령_갓이 너무 피지 않고 색이 선명하며 주름지지 않은 것이 좋다.
보관법_깨끗이 손질하여 냉장보관한다. 보관시 밀봉을 하여 수분을 유지하도록 한다.
궁합음식_돼지고기
(콜레스테롤이 많은 돼지고기 섭취시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5.목이버섯
목이버섯은 식이섬유소함량이 매우 높고 비타민 D가 풍부하여 여성 건강에 아주 좋다고 한다.
목이(木耳)라는 이름은 사람의 귀와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칼로리_260kcal (100g)
제철_ 1월1일~12월 31일
구입요령_말린 목이버섯은 갈라지지 않고 잘 마른것이 좋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습기를 제거해 보관한다.
궁합음식_콩기름
(목이버섯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한 편이며, 콩기름이 목이버섯의 체내 흡수를 돕는다.)
짬뽕이나 탕수육같은 중국음식에 들어가는 버섯이 바로 목이버섯이다.
송이버섯은 비타민 D와 향이 풍부할뿐만 아니라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여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채취가 어렵고, 기후에 민감해 희소가치가 높은만큼 가격이 비싸다.
칼로리_28kcal (100g)
제철_ 가을
구입요령_갓이 피지 않아 갓둘레가 자루보다 약간 굵고 은백이 선명한 것이 좋다.
또한 갓이 두껍고 단단하며 향이 진하고 자루길이가 짧은 것이 좋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궁합음식_ 송이산적
(쇠고기의 기름으로 산성화된 혈액은 송이버섯의 풍부한 식이섬유소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져 궁합이 맞는 식품이다.)
능이버섯은 살찌고 싶지 않다면 고기 대신 버섯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
향이 독특한 능이버섯은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기관지 , 천식, 감기에도 효능이 있다.
칼로리_44kcal (100g)
제철_ 1월 1일~12월 31일
구입요령_갓의 색이 연갈색이며 넓게 퍼져 있는 것이 좋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궁합음식_ 무, 다시마와 무를 넣고 능이버섯 국을 끓여도 좋다.
(능이버섯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무에 감칠맛과 더해져서 가을에 좋은 음식이 된다.)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만성질환이 증가하는 이 때 성인 100명 중 7명이 당뇨환자라고 하는데요-
노루궁뎅이 버섯은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방에서는 위와 장질환에 효과가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칼로리_35kcal (100g)
제철_ 1월 1일~12월 31일
구입요령_버섯모양은 원숭이 머리와 비슷하며 구형인것을 고른다.
보관법_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고 습기를 없애준다
궁합음식_ 양파
(식이섬유가 풍부한 노루궁뎅이버섯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양파는 좋은 궁합 음식이다.
또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준다. 다이어트 식으로도 적합하다-)
상황버섯은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요리로도 이용되나 주로 약재로 애용되고 있다.
유사재료로는 영지버섯이 있다. 영지버섯은 상황버섯보다 크기가 작으며 더 짙은 붉은 색을 띤다. 또한 기둥이 있다.
칼로리_32kcal (100g)
제철_ 1월 1일~12월 31일
구입요령_손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나며 표면과 뒷면의 색깔이 갈색 또는 연노랑색을 띄는 것을 선택한다.
보관법_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며 물이 묻거나 젖은 것은 가능한 빨리 달여 먹거나 냉동보관한다.
섭취방법_다른 버섯과 달리 몸체를 먹는 것이 아니라 주로 차로 다려서 마신다.
노인이나 환자에게 좋고, 한방에 의하면 자궁경부암, 만성위장병, 위암, 대장암의 혈변이 나올 때 복용하면 좋다고 한다.
영지버섯은 항암효과가 뛰어나 현대의 불로초라 불리운다.
십장생의 하나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 약재로도 사용되는 버섯이다.
상황버섯과 비슷하다. 상황버섯은 갓의 크기가 크고, 모양이 크다. 반면 색상이 더 짙은 붉은 색을 띠는 것이 영지버섯이다.
칼로리_35kcal (100g)
제철_ 1월 1일~12월 31일
구입요령_영지버섯은 갓표면이 무늬가 뚜렷하며 갓에 벌레 먹은 구멍이 없고, 각 뒷면의 색깔이 밝은 갈색이 좋다.
보관법_양파망처럼 통풍이 잘 되는 망에 넣어 그늘에 보관한다.
궁합음식_ 감초
(영지버섯은 감초와 같이 달여 마시면 쓴 맛을 어느 정도 제거할 수 있다.)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는 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식재료 이다.
칼로리_45kcal (100g)
제철_ 10월 1일~12월 31일
구입요령_송로버섯은 갓이 깨끗하고 기둥은 단단하며, 향이 있는 것이 신선하다.
보관법_마른 행주로 표면을 닦아주고, 기둥을 위로 해서 랩을 씌워 냉장보관한다. 3일정도가 최대 보관기간이다.
궁합음식_ 푸아그라
(송로버섯의 향미와 푸아그라의 향미가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내어 미식요리로 유명하다)
출처: 기분좋은 여행 양양 서포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