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케익 위 과일 빤질빤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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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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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가지 답변이 있는데요.. 설탕시럽은 카스테라를 촉촉히 하기 위해서
샌드할때 카스테라에 뿌려주는 용도 입니다
청이 잡히지도 않은 설탕시럽을 판매하는 과일케익 위에 바르는 것은
케익의 노화를 촉진하는 행위입니다';;;;
케익위에 반질한것은 광택제인데요
과일의 보존성과 신선도 유지를 돕고 더불어 좀더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광택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광택제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1)예전에는 직접 한천을 이용하여 만들어 썼는데요
한천을 불려 끓이면서 설탕과.. 레몬을 넣어 냉각후 사용에 맞게 녹여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여러 광택제가 나와서 쉽게 사용할수 있죠
그것이 이제 설명드릴 2번과 3번 인데요 ^^
2)나빠쥬 & 에프리코트 혼당
살구쨈을 체에 걸러 펙틴을 더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고요
향과 색은 살구쨈과 같습니다
쓰는 방법은 재료 1 : 물 1 의 비율로 끓여서 농도를 맞추어 사용하는겁니다
3)미로와
이것은 무향에 무색이지만 향긋한 향이 납니다
나빠쥬류보다 조금더 가격이 센편인데요
그에 맞게 쓰는 방법은 윗방법처럼 번거롭지 않게 끓일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녹여 사용합니다..
곳에따라 물을 섞기도 하지요..(원가를 줄이려면 ^^:)
이것들은 주로 무스케익.치즈케익.파이류.케익류등에 폭넓게 쓰입니다
님께서 말씀하신것이 하얀색이었으면 미로와 입니다 ^^
도움되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