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의 효과
안녕하세요 솔뫼산야초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답변드립니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버섯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약재로서 암환자, 성인병, 고혈압 등에 좋습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이 세계 10대 항암 식품이기도 하죠.
상황버섯에는 베타플루칸(인삼의 사포닌과 같은 역할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인체의 면역을 조절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한국의 고산에서 채취한 야생 상황버섯에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황버섯은 자연산, 재배산, 외국산이 있는데 약효는 산삼과 인삼이 차이 나듯이 재배산이 자연산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외국산은 피하시는 게 좋구요.
(1) 자연산은 밑부분이 노랗고 위부분은 검거든요. 맛은 무미(無味)에 가까울 정도로 순수하고 마시면 속이 편안합니다.
(2) 재배산은 크기가 고르고 앞뒤가 노랗고 달이면 텁텁한 맛이 납니다. 자연산을 맛보신 분들은 재배산은 못 드신답니다.
(3)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외국산 상황버섯인데 아열대 지역에서 자란 버섯이 많아 크기가 매우 커서 쪼갠 상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외국산은 유황처럼 이물질 냄새가 많이 나는 등 화학 처리 가능성이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맛도 텁텁하고 냄새가 심하여 마시기 불편합니다.
[상황버섯을 달이는 방법]
(1) 상황버섯 2~3개를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2) 유리 용기나 사기 그릇에 물 1되를 넣고 끓여줍니다.
(3) 이때 시호를 첨가하면 항암 작용이 13퍼센트나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로 중불로 낮추어 달입니다.
(5) 다 끓인 물은 노르스름한 색을 띠는데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십니다.
(6) 재탕은 3~4회 정도 할 수 있습니다.
(7) 장기간 복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8) 재탕한 상황버섯은 아까우니 버리지 마시고 밥, 국, 죽을 할 때 함께 넣으세요. 밥이 찰져지고 음식 맛이 좋아집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래 출처에 나와 있는 저희 홈페이지에도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