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를 식물로 주었으나 사람은 왜 동물을 잡아먹나요?
정동부락님 반갑군요. 한동안 나타나지 않으시길래 그만 두신 줄 알았는데 잠시 쉬신것 같군요.
정동부락님이 나타나니 온갖 것(신천지)들이 날뛰는 군요. 꼴뚜기가 뛰니 만둥어도 뛰는 격인가요
예전엔 정동부락님은 엉뚱한 답으로 속세우민하더니 이젠 성경을 비판하기 위해 나타나셨나요 성경을 무시하고 성경을 비판해서 얻는 것이 뭐가 있다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궁금해서 그러시는것 같진 않군요.
예전에 답글을 쓰신 것을 보면 성경에 무식하거나 성경을 모르는 분이 아닌 것으로 알았는데 말입니다.
정동부락님의 이런 태도가 결국 자신을 다치게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셔야 할 것 입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지요. 말할 입이 있는 자가 말을 해야 하는데 정동부락님은 이제 말할 입조차 잃어 버린듯 합니다.
정동부락님의 이 질문에 대하여 비안네님이 아주 성실하게 답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데 비안네님은 항상 인류학적인 답을 꼭 하시더라구요. 그건 좀......
어쨌든 비안네님은 성경과 역사학을 같은 등급으로 신뢰하시는 것을 뭐라할순 없겠지요.그러나 곡 성경을 더욱 흐려놓는 일이 되고 있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여기는 인류학을 다루거나 세게사를 다루거나 또는 소설이나 문학을 다루는 곳이 아닙니다.
저는 무식해서 인류학도 잘모르고 문학도 잘 모릅니다. 안다면 성경에 겨우 눈이나 떳다할까요 그러므로 성경에 관한 지식도 그리 해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저의 자랑거리이자 제가 유일하게 신뢰하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경에 관한 말씀으로만 답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성경으로만 말하는 것이 세상의 지식으로보면 무지한 것이며 어리석은 일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자랑했던 바울의 믿음과도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성경을 알기 전 세상의 모든 학문을 초등학문으로 여기며 세상의 모든 자랑을 배설물로 여기며 오직 예수만을 자랑함으로 예수를 전하고 예수 밖에서 발견될까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오직 예수안에 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