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은 꼭 약으로만 쓰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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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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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지버섯은 꼭 약으로만 쓰지는 않습니다.
보리차처럼 음료수로도 쓰고 차로도 먹고 술도 담금니다.
1) 보리차식 음료수
- 물 1.8 L에 영지버섯 30g 정도를 넣고 물이 반이 되게 달인 후
그 물을 따로 따라놓은 뒤,
같은 방식으로 2차 끓인 물, 3차 끓인 물을 큰 물병에 함께 섞어서
(냉장 보관하며) 보리차처럼 마신다.
2) 영지버섯 차
- 영지버섯 3~4g을 물로 끓여 하루 2~3회 차로 마신다.
- 영지버섯 3~4g을 생수에 우려내어 하루 2~3회 차로 마신다.
3) 영지버섯주
- 영지버섯 100g을 소주 1.8L에 담가 60일 정도 숙성시킨 후
하루 한두 잔씩 마신다.
- 잘게 썬 영지버섯 100g을 꿀 100g과 섞은 후 소주 2L 정도에 담갔다가
60일 이상 숙성시킨 후 하루 한두 잔씩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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