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 관리] 우리나라에서 어획되는 문어의 종류와 포획채취 금지 체중에...
지식사전
어업
0
0
0
○ 참문어(왜문어) : 피문어 또는 돌문어라고 불리며, 크기가 60㎝ 정도로 팔의 길이는 머리처럼 보이는 몸통의 약 3배입니다. 얕은 암초 지역이나 모래밭에 서식하지만 외양을 접한 장소에 많고 내만에는 적습니다. 지중해와 영국 남해안, 아프리카 해역 또는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에서 서식합니다.
○ 대문어(뻘문어, 물문어) : 북태평양 해역(우리나라에는 동해안에만 서식)에 분포하며, 연안저서종으로 200m 수심까지 서식한다. 대체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대형종으로 몸통은 전체적으로 타원형에 가깝다. 10∼11월경에 연안의 얕은 곳으로 와서 봄∼여름 사이에 50∼60m 수심의 얕은 암초, 자갈 등에 부착난을 산란한 후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최대 전장 300cm, 최대 중량 50kg이며, 수명은 3∼4년 정도이며 포획·채취 금지 체중은 400g 이하입니다.
관련법령 :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제6조(포획ㆍ채취금지)
작성부서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무궁화4호, 010-7100-8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