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 소고기보다 돼지고기에서 세균이 많이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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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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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입니다.
○ 소 도축과정 보다 돼지 도축과정에서 일반세균의 오염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소 도축과정은 개체별로 박피과정, 이분할과정, 최종 세척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세균의 교차오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 돼지 도축과정은 농가에서 분변이 묻은 돼지가 도축장에 하차하여 계류과정을 거치면서 분변이 제거되지 않고, 털을 제거하는 탕박조에 여러 마리가 동시에 침수하게 되면 탕박조 내에서 교차오염이 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돼지의 일반세균 오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위생적으로 도축과정이 이루어지는 도축장에서 도축되어 생산되는 돼지고기 부분육을 납품받은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도축과정 중 탕박조를 이용한 탕박과정이 아니라 스팀탕박기로 탕박과정을 거치고, 돼지 도체가 냉각실에서 예냉될 때 서로 겹쳐져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도축장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스팀탕박기를 이용한 탕박과정은 개체별로 이루어져 교차오염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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