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효능] 황매실 / 청매실 수확 시기와 가격, 파는곳
매실은 익으면 황색의 색으로 변합니다.
5~6월에 수확하는 초록빛 청매는 과육이 단단하며 신맛이 가장 강한 것이 특징이고, 청매가 가지에서 노랗게 익으면 황매라고 합니다.
매실은 모두가 익으면 황매이고 5~6월에 수확하는 매실은 청매입니다.
익지 않은게 청매이고 익으면 황매입니다.
원래 황매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익지 않은 매실을 소비하고 매실은 초록색이다 라는 인식때문에, 익은 매실을 따로 부를 이름이 없어 황매라는 말이 태어난 것입니다.
매실은 실제로는 노란색입니다.
색으로 구분하자면 초록색이 아니라 노란색입니다.
익은 매실을 판매하게 되면 물러지기 쉽기때문에 유통의 편의 때문에 시중에는 청매실이 판매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유통 과정때문에 우리에게 매실은 청색이 된 것입니다.
한 주류 업체의 매실주에 황매를 넣으면 물러진 매실이 탁해지는 일이 발생하자 청매실을 넣어 광고가 되고 매실 음료수 이름 역시 청매실을 사용하자 매실을 가꿔보지 않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실은 초록색이라 생각하는 것이지 실제 매실은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황매실. 황매는 매실의 품종 중 하나가 아닙니다.
매실이 청매실로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역으로 익은 매실을 지칭하는 황매라는 단어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풋매실은 청매, 익은 매실은 황매라고 부르며 수확시기에 따른 구분입니다.
황매라도 제각각 연두노란빛 노란빛, 또 볕이 닿아 붉은 빛을 띄기도 합니다.
매실 가격과 판매처는 아래 다음쇼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hopping.daum.net/#search/%ED%99%A9%EB%A7%A4%EC%8B%A4%20%EC%B2%AD%EB%A7%A4%EC%8B%A4/&srchhow:C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