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차가버섯 은 세슘이 많이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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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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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들어오는 차가버섯의 대부분은 러시아.중국등 핵보유국들이고.
핵실험을 자주하는 이들나라는 대부분 핵폭발실험장소로 인적없는 오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의 경우 10~20년 가까이 자라서 대형버섯들이 많습니다. 성장하는 그 기간동안 방사능에 노출되어 방사선물질인 세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2004년도 와 2006년에 그리고 최근 모방송에서 시중의 차가버섯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국립식품의약안정청.원자력연구소에 의뢰하여 방사능 검출여부를 조사하였는데 모두 세슘(방사선)에 오염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차가버섯의 항암효과 하나만보고 치명적 암유발물질인 세슘(방사선)을 함께 먹는것입니다. 또한 항암성분이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차가버섯먹고 암에서 해방된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방사선 물질인 세슘에 대해 우리나라의 기준허용치는 370Bq/Kg 이고, 러시아의 세슘 기준허용치는 200Bq/Kg 으로 러시아에서 오히려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세슘 기준허용치 이하 의 차가버섯은 방사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용치이하 일뿐이지 안전하다는것은 아닙니다. 차가버섯을 먹게되면 세슘은 우리몸에 계속 침투해서 쌓이게 되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