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 관리] 국가어업 지도선의 역사
□ 국가어업지도선의 역사
○ 1966년 수산청 발족 이전에는 한국 해역의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한 어업지도선은 1928년 2월에 진수한 조풍호(125톤급) 1척에 불과하였음
○ 수산청은 1966년에 150톤급 3척, 300톤급 1척을 건조한 것을 비롯, 1967년에는 20톤급 1척, 80톤급 7척, 150톤급 2척, 300톤급 2척을 건조하여 운항하였으며, 이 중 소형 어업지도선은 시ㆍ도로 이관됨
○ 새로이 개척된 동지나해의 어장에 출어하는 대형안강망어선과 대형기선저인망어선등의 어로보호를 위하여 1970년 3월, 150톤급 1척, 300톤급 2척은 해안경찰대로 이관됨
○ 연안어장의 어업자원 감소로 인해 출어선이 증가함에 따라, 1970년에 500톤급 2척, 1980년에 1,340톤급 복지모선 2척을 건조하여, 동지나해와 대화퇴어장에 출어하는 어선의 안전조업과 조난어선구조 업무를 수행함
○ 1982년에 95톤급 1척 매입, 115톤급 1척 건조 이후 1995년에 해양수산부 어업지도선 세력은 45톤급 1척, 95톤급 1척, 115톤급 1척, 300톤급 3척, 400톤급 2척, 500톤급 5척, 1200톤급 3척, 1300톤급 2척이었던 것을 1996년에 500톤급 1척, 1997년에 500톤급 1척을 새로이 건조함
○2001년 감척사업의 시행과 더불어 감척된 근해트롤어선 5척을 인수하여 어업지도선으로 개조함
○새로운 한ㆍ중, 한ㆍ일어업협정수행 및 우리어선 어로보호를 위한 관리해역이 광범위하여 500톤급 첨단지도선을 2002년부터 연차적으로 건조하여 2006년 12월, 국가지도선 세력은 100톤급 2척, 200톤급 5척, 300톤급 3척, 400톤급 2척, 500톤급 16척, 1000톤급 5척이 관리ㆍ운영 됨
작성부서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무궁화33호, 010-4713-8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