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도시락 맛깔나게 만드는 방법은? 지식사전 과일 0 0 0 국물의 농도는 얼음이 녹으면서 옅어질 수 있으므로 조금 진하게 할 것. 한방재료인 오미자나 레몬즙, 브랜디, 럼주를 소량 이용하면 더욱 맛있는 화채국물탄생. ‘ 시원시원 ’ 과일도시락 시중에서 파는 얼음팩을 도시락 밑에 깔고 준비한 과일을 담는다. 얼음팩이 녹으면서 소량의 물이 흐르므로 과일은 별도로 지퍼락 등에 포장하는 게 요령. 바나나 1 개, 파인애플 2조각, 키위 2개, 딸기 5개, 오렌지 1개 반등한 입크기로 자른다. 샐러드를 담을 때는 드레싱이 흐르지 않도록 ‘ 락&락 ’ 등 밀폐용기에 따로 담는다. 드레싱 따로 담기 드레싱을 미리 끼얹어두면 과일에서 나온 물과 섞여 샐러드 맛이 떨어질 뿐 아니라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다. 깔끔한 샐러드를 즐기기 위해 드레싱은 작은 용기에 별도로 담는다. 방울토마토, 포도 등 알맹이 과일을 먹기 편하게 나눠 담는다. 먹고 싶을 때마다 하나씩 비워나가는 재미도있다. ‘ 한입 ’ 오렌지 만들기, 물 흐르지 않게 자르기 게으른 남편, 껍질 까주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는 과일이 오렌지다. 먹기 좋게 잘라 알맹이만 ‘ 쏙 ’ 담아낸다. 자를 때 도마 위에 종이 냅킨을 깔면 과일물 흐르는 것을 줄일 수 있다. 과일별로 이쑤시개에 꽂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 직장 동료에게 과일꽂이 하나씩을 나눠주면 생색내기에도 충분하다. 조금 귀찮겠지만 포도는 껍질을 벗겨 준비하고 키위 껍질은 보기 좋게 장식할 것. 직장에서 인정받는 남편은 아내의 정성에서 비롯된다. 과일도시락 예의범절 예쁜 손수건까지 챙겨 센스있게 마무리 한다. 날마다 예쁜 포장지를 선별, 색다른 마무리 포장을 하는 것도 포인트. 과일을 집을 수 있는 포크나 이쑤시개는 넉넉히 준비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