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 보니까 공인중개사는 객관식인데 준비기간이 최소 1년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농산물 품질관리사와 직업상담사는 서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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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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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어려워요, 어려워.
공부 양도 많지만, 법을 공부한다는 게 머리 많이 희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용어들이 어렵고, 우리말 자체가 대부분 한자어라서 요즘 젊은이들이 공부하기에 쉽지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자 지식이 있지 않으면, 공부하는 자체도 처음에는 힘들 수 있습니다.
자격증을 딴다고 해도, 이론과 실무란 게 같을 수만은 없으니까 작은 부동산에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게 좋습니다. 요령과 경험을 쌓으며 같이 공부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궁금했던 부분들도 되새기게 되고 그런 것입니다.
1987년인가, 1기 졸업생들은 본인이 잘만 하면 큰 수입을 냈었는데, 이제는 워낙 경쟁사회라 자격증만 땄다고 수입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계속 가족을 염두에 두고 먹고살고자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평생 자기 일로 가질 수 있는 좋은 직업입니다.
여러 분야의 상식도 같이 익혀 두고, 특히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